나의 1300일의 기적 (1240일차)

240. 2023년 09월 06일 (수)
ㅡ 딸들 맥주 한캔 나눠 먹으며 대화 고맙습니다

239. 2023년 09월 05일 (화)
ㅡ 5년여만에 핸펀 교체 고맙습니다. 번거러울까 매일 용량 부족한 걸 참아왔네요 ㅜㅜ
ㅡ 작은딸 명상 하고 잠드는 시간 줄었다니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큰딸 울 때 안아주고 위로하며 같이 울어주어 고맙습니다

238. 2023년 09월 04일 (월)
ㅡ 삶의 소소한 기쁨과 작은 희망을 가지고 사니 고맙습니다 🙏
ㅡ 작은딸 아침 명상 꾸준하니 고맙습니다
ㅡ 큰딸 불안 우울 해소 위해 푸름이 자주 가고 있고, 몸해독도 하겠다 하니 고맙습니다

237. 2023년 09월 03일 (일)
ㅡ 작은딸 영양제 챙겨먹으니 고맙습니다

236. 2023년 09월 02일 (토)
ㅡ 몸을 돌보라는 신호를 알아차릴 수 있어 고맙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사는 것이 익숙하여 나를 돌보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ㅜㅜ

235. 2023년 09월 01일 (금)
ㅡ 약 외에도 나를 돌볼 수 있는 것이 있어 고맙습니다. 요즘은 9회죽염을 신뢰합니다. 급할 때 생명도 구하는 병원도 고맙습니다

234. 2023년 08월 31일 (목)
ㅡ 푹자고 일찍 깨어 고맙습니다

233. 2023년 08월 30일 (수)
ㅡ 나의 질병에 대한 공포를 바라봅니다 🙏

232. 2023년 08월 29일 (화)
ㅡ 미루는 마음?  (1)나를 믿는 마음  (2)완벽하지 못할까 두려움. 나는 (1)번이라 믿으리~
ㅡ 학생들 공부자료 업로드 지각할 때 있어도 용서하리~

231. 2023년 08월 28일 (월)
ㅡ 안전지대에 머무려는 나를 볼 수 있어 고맙습니다
ㅡ 눈뜨자 영어 공부 즐거워 고맙습니다
ㅡ 벌써 2개국어 하는 이도 있고, 쟁쟁한 스페인어 새학생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