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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1300일의 기적 (1250일차)
    개인적인/백일기적 2023. 9. 7. 08:52


    250. 2023년 09월 16일 (토)
    ㅡ 밤새 깬듯 하나 일찍 일어나니 고맙습니다
    ㅡ 귀찮고 두려우나 성장을 선택하는 세모녀 고맙습니다

    249. 2023년 09월 15일 (금)
    ㅡ 비오는 아침 기분도 나아지니 고맙습니다
    ㅡ 잠을 설쳐 피곤하나 개선할 희망이 있어 고맙습니다
    ㅡ큰딸 상담 3회기차 스스로 하니 고맙습니다. 자기사랑 배우고 친구가 생기길 ㅜㅜ 🙏 내가 먼저 잘살아 모범이 되길 🙏
    ㅡ 작은딸 문탁에서 또래들과 실컷 노니 고맙습니다

    248. 2023년 09월 14일 (목)
    ㅡ 충분히 자면 피로 풀리니 고맙습니다
    ㅡ 피부 문제 없이 잘자서 고맙습니다
    ㅡ 큰딸 회사 대표님과 잘지내 고맙습니다. 지인과 중앙박물관 실컷 보고 와 기분이 아주 좋아보입니다
    ㅡ 작은딸 나한테 치대니 기분 좋습니다

    247. 2023년 09월 13일 (수)
    ㅡ 일찍 일어나 녹음작업 고맙습니다
    ㅡ 큰딸 새벽에 나에게 와 자기상태 얘기해줘 고맙습니다. 엄마 힘들까 걱정하는 친구. 자기가 세상 제일 하찮다 생각하는 친구 ㅜㅜ 엄마로서 자책을 내려놓고, 빈공간을 내어주는 엄마가 되려, 죽음을 맛보게 될 너무나도두려운 성장을 선택합니다 🙏
    ㅡ 작은딸 실컷 울더니 책읽고 평온해 보입니다
    ㅡ 남편 삶의 새로운 국면. 내마음이 편한 까닭은?

    246. 2023년 09월 12일 (화)
    ㅡ 문화유산 스터디. 글로만 써보고 연습 한번도 않고 참여하는 배짱~
    ㅡ 남편의 부탁 거절하는 힘 고맙습니다
    ㅡ 큰딸 운동 다시 가고 일찍 일어나겠다 하니 고맙습니다. 우울에는 계곡만 있지 않나 봅니다
    ㅡ 작은딸 환절기 목아프다고 죽염 챙겨먹으니 고맙습니다

    245. 2023년 09월 11일 (월)
    ㅡ 어제 스터디언 오로다데이 룸메님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부산 순천에서도 오시다니. 인증하는 식구가 늘듯

    244. 2023년 09월 10일 (일)
    ㅡ 끊임없이 공부시키는 알렉스쌤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엄마 옆에 누워 힘들다 얘기할 만큼 마음 풀어져 고맙습니다
    ㅡ 큰딸 수다 한시간 들어줄 수 있어 고맙습니다
    ㅡ 추가수입 들어오지 않아도 큰거 두건 결제하니 고맙습니다

    243. 2023년 09월 09일 (토)
    ㅡ 이행사 저행사 가줘야할 듯하나, 내사정에 맞게 안가는 선택하는 나 칭찬합니다
    ㅡ 작은딸 야밤명상, 수면한약(일리치약국의 잠이보약) 선물받음 고맙습니다

    242. 2023년 09월 08일 (금)
    ㅡ 잠이 잘 깨니 고맙습니다

    241. 2023년 09월 07일 (목)
    ㅡ 아리님 또 선물 고맙습니다
    ㅡ PDS 단톡방 덕에 뉴스 유튜브 줄일 수 있어 고맙습니다
    ㅡ 민감부위 진정되어가니 고맙습니다
    ㅡ 큰딸 힘든거 건강하게 표현하고, 책 일러 작업 집중하니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그림 의뢰 꾸준히 들어오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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