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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1300일의 기적 (1270일차)
    개인적인/백일기적 2023. 9. 27. 06:16

    270. 2023년 10월 06일 (금)
    ㅡ 모든 일어나는 일은 일어나야 함을 ...

    269. 2023년 10월 05일 (목)
    ㅡ 여러달째 죽음의 공포 속에서, 꿈에서나마 삶의 희망 고맙습니다 🙏
    ㅡ 화나고 두려움 바로 자각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바로 풀어주면 좋겠지만 속으로라도 푸니 다행입니다. 모았다 푸는 것도 핵심덩어리 끌어낼 수 있으니 그것도 좋은것

    268. 2023년 10월 04일 (수)
    ㅡ 일상의 시작 감사합니다

    267. 2023년 10월 03일 (화)
    ㅡ 여동생네, 큰딸과 창경궁 야간투어 고맙습니다
    ㅡ 첫투어에도 잘되니 고맙습니다
    ㅡ 큰딸. 작은딸과 나 사이 중재 고맙습니다. 역쉬 자녀는 스승

    266. 2023년 10월 02일 (월)
    ㅡ 큰딸과 가족치유 동시 참여 넘넘 감사합니다

    * 내가 알게 된 것
    내가 눈을 보지 않음
    허공 멍하니 볼 때 있음
    최근의 노력이 거의 0으로 받아들여짐
    (과거 상쇄 못함)

    * 큰딸이 알게 된 것
    요청 안하고 바라고 실망함
    요청해도 안될 수도 있음

    * 이선희코치님 칭찬 받은 것
    큰딸 얘기 끼어들지 않고 끝까지 들은건 힘있음

    * 약속한 것
    불안할 때 매일밤 와도 됨. 30분 보장
    나를 필요로 할 때 힘 없어도 외면 안할께
    (아직 놀러가는건 어렵다 함)


    265. 2023년 10월 01일 (일)
    ㅡ 작은딸 무사귀가 고맙습니다. 나의 극심한 불안을 봅니다.
    ㅡ 큰딸 연휴 알바 가볍게 끝나 고맙습니다

    264. 2023년 09월 30일 (토)
    ㅡ 즐거운 시간 함께 해준 동생들 감사~ 월욜 또 만나 궁 야간나들이
    ㅡ 잘 어울리는 조카들 감사~

    ㅡ 처음으로 아버지 명절제사 ㅜㅜ
    ㅡ 큰딸 알바 끝나고 늦게 오며 케잌 고맙~
    ㅡ 작은딸도 어른들과 잘 어울리니 고맙~ 애어른들이라 그런가? ㅜㅜ

    큰조카들에 "네 말이 맞아. 네가 옳아" 캘리 선물하다. 내가 부모한테 너무나 듣고 싶었을 말 ㅜㅜ

    263. 2023년 09월 29일 (금)
    ㅡ 또하루 선물 감사~

    ㅡ 미래 감사 : 과다출혈과 피부면역문제 말끔히 해결되어 숙면하고 에너지 팔팔해져 고맙습니다 🙏🙏🙏

    262. 2023년 09월 28일 (목)
    ㅡ 수채캘리 두려움 이기고 작품 만드니 기쁘당
    ㅡ 처음으로 나쁜 머느리 하기 감사~
    ㅡ 큰딸 연휴간 알바 감사~
    ㅡ 작은딸 일본여행, 명상센터 감사~

    261. 2023년 09월 27일 (수)
    ㅡ 난방 하니 수면이 좀 나아 고맙습니다
    ㅡ 큰딸 세번째 책 일러스트 마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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