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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1500일의 기적 (1440일차)
    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3. 18. 05:17

    1440. 2024년 03월 27일 (수)
    ㅡ 내가 찔릴 때는 감사일기도 싫다. 이틀째 몸도 마음도 피곤하니 큰딸 SOS 외면하다.
    ㅡ 큰딸 엄마 안기다리고 혼자 대면하고 푸름이 알아보니 감사~ 🙏
    ㅡ 작은딸 금욜 커뮤 끝난다니 감사~ 토욜 생파 할 수 있기를

    439. 2024년 03월 26일 (화)
    ㅡ 어제 노란리본 두시간 만들고 엄마도 들르고 감사~ 눈이 피곤해서 안뜨임 ㅜㅜ
    ㅡ 큰딸 도자기 유약 잘하고 와 감사~ 요령이 생기는듯
    ㅡ 작은딸 피곤해서 장이 탈나지 않길 🙏

    438. 2024년 03월 25일 (월)
    ㅡ 해 일찍 뜨니 감사~
    ㅡ 큰딸 엄마 달라졌다 얘기해줘 감사~ 아침저녁으로 우니 좀 벅차지만 곧 지나갈 걸 안다. 작은딸이 그랬던 것처럼
    ㅡ 작은딸 그때 이후로 씩씩하니 감사~

    437. 2024년 03월 24일 (일)
    ㅡ 분당영어모임 Jinnie님 계속 나오면 좋아진다고 말해주어 감사~ 외국인과 외국 살다온 사람들 사이에서 못알아듣고 몇마디 못해 주눅 들지만 잘했쪄~ 콩글리쉬 하기까 부끄럽긴 하다
    ㅡ 큰딸 주말 아침 우는데 미국인 데이바 통화 시작하자 전화 끊고 함께 할 수 있어 감사~ 저녁에도~
    ㅡ 작은딸 즐거운 일 감사~ 밤새 앉아있어 지쳐 하니 궤양성대장염 나빠질까 걱정~

    436. 2024년 03월 23일 (토)
    ㅡ 제대로 못해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니 결과로 나타나 감사~ 🙏
    ㅡ 큰딸 잠시라도 편안함을 느낀다니 감사 ㅜㅜ 🙏🙏🙏 밤마다 듣고픈 말 요청 감사~
    ㅡ 작은딸 유산균 챙겨먹어 감사~

    435. 2024년 03월 22일 (금)
    ㅡ 쌀 미호 맛나 잘먹으니 감사~ 근데 빨리 사라짐. 배달도 안되어 들고와야 하는디
    ㅡ 큰딸 분당 탄천 산책에다 나 위래 단팥빵 사와 감사~
    ㅡ 작은딸 밥 맛나게 잘먹고 운동 열심 감사~

    434. 2024년 03월 21일 (목)
    ㅡ 학생에게라도 관대할 수 있어 감사~ 나에게도 🙏
    ㅡ 어제의 어지러움 멍 나아 감사~
    ㅡ 큰딸 집에서도 운동 감사~
    ㅡ 작은딸 밝게 지내 감사~

    433. 2024년 03월 20일 (수)
    ㅡ DMZ 1기 탈락. 바빠지지 않으니 감사~ ㅎ
    ㅡ 큰딸 듣고 싶은 말 요청해 감사~ 🙏🙏🙏 나날이 성장함에 감사~ 나랑 얘기하면 기분 풀어지니 감사~ 엄마에 대한 죄책감 하루 빨리 버리길~ 🙏🙏🙏
    ㅡ 작은딸 다시 커뮤 몰입 감사~

    432. 2024년 03월 19일 (화)
    ㅡ 조계사 암송 할만해 감사~
    ㅡ 큰딸과 시간 함께 하면 극적으로 좋아져 감사~ 🙏🙏🙏
    ㅡ 작은딸 세미나 후 일까지 미리 하고 옴 헉

    431. 2024년 03월 18일 (월)
    ㅡ 피곤이 밀려와 종일 먹기와 뉴스로 보낸 주말 ㅜㅜ 공부할 몸이 안되니 감정까지 다운 ㅜㅜ 그래도 청소 걷기 큰딸함께하기로 마무리 칭찬해 ✌️
    ㅡ 큰딸 어릴 적 눌러둔 감정들 욕구들 그대로 느끼고 표현하고 통과하니 감사~ 🙏🙏🙏 요즘 숙면한다니 감사~ 🙏🙏🙏 자녀는 엄마와 깊게 연결되어 있다. 엄마가 성장하는게 중요. 고난의 한국사의 소용돌이 속에 민초들의 삶과 정서는 망가질대로 망가졌다. 지금은 나로부더 시작하여 회복할 시대
    ㅡ 서로 냉랭하던 딸 둘 카페 나들이 감사~ 밥도 잘 먹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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