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1500일의 기적 (1460일차)

1460. 2024년 04월 16일 (화)
ㅡ 빨모쌤 첫영어책 드디어 나오니 감사~ 생애 첫 예약구매
ㅡ 다들 나더러 더 건강해졌다 말해주어 감사~ 저탄고지와 푸름이 덕분
ㅡ 파주까지 태워주신 영한올 앤디님께 선물 보내는 여유 감사~ 생애 첫 카톡선물 🤩 생애 처음으로 해보는 것이 많아 좋다. 내 삶이 확장되고 있음
ㅡ 큰딸 집안일 조금씩 감사~ 자기방 청소 잘함
ㅡ 작은딸 모든거 얘기하고 시원하게 우니 감사~

459. 2024년 04월 15일 (월)
ㅡ 답사 다음날 일찍 일어나 공부하는 체력 감사~
ㅡ 영한올 좋은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여 감사~
ㅡ 큰딸 가족치유 다녀와 감사~ 못들어주고 자다 ㅜㅜ
ㅡ 작은딸 집이 조용하니 14시간 잤다나 ㅋㅋ

458. 2024년 04월 14일 (일)
ㅡ 기침 가려움 생각들이 수면을 방해하나 나의 삶을 사랑합니다 🙏
ㅡ 큰딸 비밀외출 감사~
ㅡ 작은딸 잘때마다 불안증. 울고 자라 하니, 울고 편안해져 일찍 잠들어 감사~

457. 2024년 04월 13일 (토)
ㅡ 총선 이기고도 실의에 빠진 국민에게 조목조목 살펴보며 힘 주는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감사~ 🙏
ㅡ 큰딸 듣고 싶은 말 요청하고 듣고 믿어주니 감사~ 🙏
ㅡ 작은딸 밝아져 감사~ 불안은 감정을 겪어야 함. 그러나 딸의 불안은 내 불안이니 내가 겪을께 ㅜㅜ 🙏
ㅡ 앞서거니 뒷서거니 성장하는 우리 가족 감사~ 내가 남편에 대한 집착을 놓으면 오히려 잘될것임

456. 2024년 04월 12일 (금)
ㅡ Fran 안부인사 감사~ 한번도 본 적 없으나 통하는 친구
ㅡ 큰딸 점점 자신에 대해 많이 말해 기쁘다.
ㅡ 큰딸 피겨2회 헬스2회 감사~ 책을 읽으며 스스로 답을 찾은듯
ㅡ 작은딸 심부름 잘해 감사~ 어리광을 재경험 히는 중

455. 2024년 04월 11일 (목)
ㅡ 22대 총선 200석은 아니지만 숨통 트여 감사~
ㅡ 어제 복통에 종일 뉴스 ㅜㅜ 자고 나니 나아져 감사~
ㅡ 수민님 힘내 공부 부활 감사~
ㅡ 큰딸 도시락 준비 감사~
ㅡ 작은딸 아침8시 넘어 자도 잘 일어나 감사~

454. 2024년 04월 10일 (수)
ㅡ 정금님 쉬시는 동안에도 학생 소개 고맙습니다 🙏 학생이 한명 가면 한명이 오는구나.  풍요마인드
ㅡ 여동생 매년 아버지 제사 감사~ 🙏
ㅡ 큰딸 돈에 대해 민감 감사~
ㅡ 작은딸 밤새고 6시 선거 감사~

453. 2024년 04월 09일 (화)
ㅡ 투어대본 비디오 일부라도 해서 감사~ 자면서 처음으로 외워봄 ㅋㅋ
ㅡ 큰딸 아침에 운동하고 도예 다녀옴 헉. 운동이 쉬워졌다니 감사~ 몸에 귀 기울이고 멈출 시간 쉴 시간 안다니 감사~
ㅡ 작은딸 간식 나눠 먹어 감사~ 아픈 아이라 불안하다 ㅜㅜ 둘이 둘도 없는 친구가 될 것이기에 안도 ...

452. 2024년 04월 08일 (월)
ㅡ PDS S5동 샌디에고 이정은님 희망 되고 자극되어 감사~ 🙏
ㅡ 돈 부족하나 긱정 내려놓고 쇠고기 돼지고기 사는 마음 감사~
ㅡ 큰딸 벚꽃구경 가자해 감사~
ㅡ 작은딸 늦게 자도 월요일 아침 일본어 세미나 준비 잘하고 잘 가니 감사~

451. 2024년 04월 07일 (일)
ㅡ 엄마까지 온가족이 아버지 산소 감사~ 늦고 차 막혀도 조급함 없고 함께 웃으며 피크닉 감사~ 여동생네에서 2차도 감사~
ㅡ큰딸 새벽에 혼자 투표 감사~
ㅡ 작은딸 문탁행사 다녀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