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1500일의 기적 (1450일차)

1450. 2024년 04월 06일 (토)
ㅡ 잠못드는 밤이어도 꿀잠 자는 날이 많으니 감사~
ㅡ 큰딸 푸름이 정코치님 짠토크 듣고 댓글까지 감사~
ㅡ 작은딸 카페인 과다 잠못들어도 감사~

449. 2024년 04월 05일 (금)
ㅡ 스페인어 학생분들 이제 어려운 것도 소화하셔 감사~ 나도 수업 꼼꼼히 준비하다 보니 소리에 뜻도 들림 😆
ㅡ 큰딸과 토닥토닥 하고 나면 둘이 사이 좋아져 감사~ 하루에도 여러번 화나 있으니 좀 지치긴 한다. 본인은 더 힘들겠지 ㅜㅜ 죄책감을 버리자 ㅜㅜ
ㅡ 작은딸 잘 때마다 나 안아주어 감사~

448. 2024년 04월 04일 (목)
ㅡ 알렉스쌤 DMZ 쉽고 잼난 대본 주셔 감사~ 🙏 열심히 해서 일로 이어지길
ㅡ 큰딸과 회복 감사~ 엄마사랑 받지 못해 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보인다 ㅜㅜ
ㅡ 작은딸 문탁 꼴랩 시작 감사~ 예술가들 창작 모임

447. 2024년 04월 03일 (수)
ㅡ 알고 지나가는 가족의 격동기 감사~
ㅡ 큰딸 끈질긴 요청 감사~ 살살 긁는 게 내가 화내기를 바라는듯. 화났는데도 화 안내고 고상한 엄마가 더 환장할 노릇 ㅜㅜ
ㅡ 작은딸 본인 힘듬과 언니와 엄마의 신경전 관찰한거 얘기해줘 감사~

446. 2024년 04월 02일 (화)
ㅡ 에피소든 Episoden 으로 여러나라 사람과 얼굴 보며 바로 간편하게 얘기 가능 감사~ 🙏 매일 3명씩 해야겠다
ㅡ 파주답사 신청 늦어 자리 없는데 토미님 차량 제공해 주신다니 감사~
ㅡ 큰딸 독창적인 그릇 20여개 감사~
ㅡ 큰딸 체력 좋아저 새운동이 시시하다니 감사~
ㅡ 작은딸 커뮤 끝나고 커미션 그림 그리고 무탈히 자서 감사~

445. 2024년 04월 01일 (월)
ㅡ 새벽에 작은딸 경련 함께 해줄 수 있어 감사~
ㅡ 작은딸 생일이라 음식 할 수 있어 감사~
ㅡ 큰딸 푸름이 가족워크샵 다녀와 감사~
ㅡ 작은딸 해외연수 신청 감사~ 🙏 자신감 넘쳐 감사~ 내가 영어를 준 것이 빛을 보길

444. 2024년 03월 31일 (일)
ㅡ 큰딸 모습에 차단하고 얼어버린 나를 알아차려 감사~
ㅡ 큰딸, 작은딸 생일에 작은딸 자캐 (Sam) 쿠키틀 신물 감사~ 동생 미워미워 하면서도 ㅎㅎ
ㅡ 작은딸, 언니 선물에 훌쩍 하고 언니 오래 안아주어 감사~
ㅡ 남편 멀리서 생일 축하해줘 감사~

443. 2024년 03월 30일 (토)
ㅡ 작은딸 생일선물도 사고 프리토킹도 가고 감사~
ㅡ 큰딸 미세한 것도 기억하고 캐치하고 말해주니 감사~
ㅡ 작은딸 커뮤 마지막날 감사~

442. 2024년 03월 29일 (금)
ㅡ 반응하는 나를 바라볼 수 있어 감사~ 대응하는 내가 되길 🙏 무심한 내가 되길 🙏 수치를 드러내는 내가 되길 🙏
ㅡ 큰딸 자기 감정 상세하게 느끼고 말해주어 감사~ 🙏
ㅡ 작은딸 푸름이 소장님 말씀에서 답  물어 감사~ 불안은 감정을 겪지 않고 눌러놓은 탓

441. 2024년 03월 28일 (목)
ㅡ 알렉스쌤 서울졸리투어 창업 및 열정적 교육 감사~
ㅡ 큰딸 힘들다 말해주어 감사~
ㅡ 작은딸 10일간 밤새서 노는 체력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