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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800일의 기적 (180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5. 4. 5. 10:06
1800. 2025년 04월 14일 (월)
ㅡ 교과서 음원 무료라 수업 수월하고 학생들 빨리 성과 나니 감사~
ㅡ 푸름이 코치님들 성장나눔 감사~ 코칭 통해 본인도 배운다 함. 나도 수업하며 배움.
ㅡ 어제 일산에서 집단코칭. 딸들 위해 먼거리 마다 않고 결정해 감사~ 작은딸은 정리, 남편은 설겆이 청소 ㅎㅎ
ㅡ 다른분들 코칭 받을때 내모습도 볼 수 있어 감사~ 많은 분별 들을 수 있어 감사~
ㅡ 내 두려움 몸으로 느낄 수 있어 감사~
1799. 2025년 04월 13일 (일)
ㅡ 자잘한 공과금, 소박한 식재료 돈 걱정 안해도 되니 감사~ 🙏 "세상에 돈은 많다. 나에게 돈이 몰려온다"
ㅡ 모든 일은 나에게 그들에게 일어나야 하는 것임을 받아들이니 감사~ 공부 더해서인지 수면의 질 ㅜㅜ
1798. 2025년 04월 12일 (토)
ㅡ 화나는 마음 알아차릴 수 있어 감사~
ㅡ 큰딸 알바후 꽃구경 감사~
ㅡ 작은딸 장 차도 있으나 급화장실 ㅜㅜ 엄마 말은 불안 통제 있으니 듣기 싫어함 ㅜㅜ
1797. 2025년 04월 11일 (금)
ㅡ 눈영양제 두배 먹은 덕인지 안개 낀 듯한 느낌 조금 나아져 감사~ 캘리 갔을 때 실내 들어가면 희뿌얘 답답한거 거의 없어 감사 ~ 화창한 야외에서 뿌얀 것도 덜함. 대신 손톱 깍기 힘들 정도의 시력 ㅜㅜ 거울 속 내 동공도 안보임 ㅜㅜ 비타민미네랄 더블로 먹고 비타민 10g 먹고 오메가3도 주문해야겠다. 폰 줄이고 눈운동 해야 되는디 하기 싫으다. 덜 절박? 돈으로 해결?
ㅡ 큰딸 아빠더러 꽃놀이 가자 해 감사~ 작은딸까지 세부녀 꽃놀이 감사~ 장 봐와 감사~
ㅡ 작은딸 지병 나하고 의논해 감사~ 여전히 나는 주장이 심해 딸에게 성처임 ㅜㅜ
1796. 2025년 04월 10일 (목)
ㅡ 수입이 많이 줄었으나 바로 아파하고 미리 대비하고, 다른 일거리 찾아나서 감사~
ㅡ 큰딸 청년랩에서 빔 빌려와 감사~
ㅡ 작은딸 사고 후유증 잘 안나으니 한의원 방문 감사~
1795. 2025년 04월 09일 (수)
ㅡ 버릴수 있어 감사~ 청소는 마음의 힘이 났다는 뜻. 공부 한 날은 내가 떳떳하고 만족스러워 산책도 하고 집안일도 할 힘이 난다. 그러나 그러지 않고 늘어져도 괜찮믈 것 !
ㅡ 큰딸 스케쥴 비밀 감사~ ㅋㅋㅋ
ㅡ 작은딸 병원치료 자주 감사~
1794. 2025년 04월 08일 (화)
ㅡ 10여일 만에 공부할 마음 나서 감사~ 여전히 수시로 유튜브 뉴스 스크롤 중
ㅡ 넷플릭스 아니라도 들을거리 넘쳐나 감사~
ㅡ 큰딸 화장 열심히 배워 감사~
ㅡ 작은딸 마감주기 7일 되어 감사~
1793. 2025년 04월 07일 (월)
ㅡ 두려움도 있지만 평화 희망 함께 해 감사~
ㅡ 두딸들 재미나 수다 감사~
ㅡ 작은딸 나한테 부비작부비작 감사~ 고양이 같음. 여간해서 안붙여줌
1792. 2025년 04월 06일 (일)
ㅡ 6개월만의 생리. 또 양이 많아 귀찮지만 마지막 청춘의 흔적이니 기꺼이. 샐까봐 계속 돌아누우니 잠을 잔 것인지. 그런데 해뜨면 눈이 뜨임. 낮에는 멍함. 일을 제대로 못함 ㅜㅜ
ㅡ 유튜브 중독 10일차. 이제는 벗어날 때. 의지로는 안되니 환경설정 !! 잠은 부족하고 자세도 나쁨 ㅜㅜ
ㅡ 작은딸 고기 먹어 감사~ 엄마의 통제에 숨막혀 눈물까지 흘림. 내가 옳다는 표정이 싫다고 ㅜㅜ 빨리 성장하자. 딸들의 안식처가 되도록 🙏
1791. 2025년 04월 05일 (토)
ㅡ 트라우마 같던 4개월을 뒤로 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어 감사~
ㅡ 푸름이 정코치님 짠토크 많은 인사이트 주셔 감사~ 성장하려면 나를 벌거벗은 채로 만나야 한다. 고통이지만 기쁨과 성장이 있음
ㅡ 큰딸 짠토크에서 연애 얘기, 그림 얘기 다해 감사~
ㅡ 트레이더스 고기 싸게 팔아 감사~ 고기 좋아하는 작은딸이 붉은고기 장에 나쁘다고 안먹겠다 하니 억장이 무너진다. 걱정 때문에 강요할 수도 없고'개인적인 > 백일기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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