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백일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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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600일의 기적 (155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7. 9. 06:34
1550. 2024년 07월 18일 (목) ㅡ 내삶의 퍼즐이 문득 조금씩 풀려 감사~ 삶이란 내가 누구인지 알아가는 긴 여정~ 딸들은 일찌감치 빠른 속도로 알아가니 감사~ ㅡ 영어로도 읽고 싶은 깔끔한 책이라 감사~ ㅡ 큰딸 침울 속에서도 자신 알아가니 감사~ 힘든 시간도 치유의 시간이니 옆에서 믿고 기다려줄 것 ㅡ 작은딸 엘름우드빌리지 방문 감사~ 1549. 2024년 07월 17일 (수) ㅡ 뉴스를 7차례에 걸쳐 3시간이나 보다. 세끼 먹고도 케익을 통째 내놓고 먹다. 불안의 극치 ㅜㅜ 오늘은 읽는 걸로 🙏 ㅡ 큰딸 피겨 1시간 타고 와 점심 맛있게 먹어 감사~ ㅡ 작은딸 미국생활 잘하고 있어 감사~ 1548. 2024년 07월 16일 (화) ㅡ 어제 하루 괜찮아 감사~ 밤에 더운데 걷고 공부까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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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600일의 기적 (1540일차) 비C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6. 28. 06:02
1540. 2024년 07월 08일 (월) ㅡ 푸름이 가족치유 심화 4명뿐이어서 7시간동안 깊은 대면 감사~ ㅡ 이선희 코치님 바보 수치 대면하고 공부하시겠다 하니 감사~ ㅡ 큰딸 푸름이 소장님 줌 중에 질문 하고 대성통곡 감사~ ㅡ 작은딸 뉴욕주 무사 도착 감사~ 🙏 1539. 2024년 07월 07일 (일) ㅡ 큰딸 나 코칭 잘하라고 손가락 마사지 감사~ 재잘재잘 넘 이쁘다. ㅡ 큰딸 매다 푸름이 이벤트 게시판 참여로 소장님 줌토크 티켓 감사~ ㅡ 작은딸 부지런히 저축해서 한달 빵구 문제 없고 여행비 풍족히 쓰니 감사~ 엄마와 완전히 다른 딸들 ㅡ 작은딸 오늘 출국. 한달뒤 일도 3건 예약 되었다니 감사~ ㅡ 이렇게 이쁜 딸들이 내게 와 감사~ 1538. 2024년 07월 06일 (토) ㅡ 1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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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600일의 기적 (153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6. 17. 07:06
1530. 2024년 06월 27일 (목) ㅡ 선정릉 봉은사 답사 더워도 별탈없이 마무리 감사~ 미리 오리 해먹고 미리미리 귀 마사지 한 덕분 ㅡ 귀가 후 팁 정리하는 기운 감사~ ㅡ 코엑스 앞 강남스타일 아래서 춤이라니 ㅋㅋㅋ ㅡ 딸들 비폭력대화 함께 나누며 깔깔깔 진짜 감사~ ㅡ 작은딸 증상 안좋아 약처방 다시 최강으로 ㅜㅜ ㅡ 작은딸 영어통역으로 구금된 분 도와줄 수 있어 감사~ 1529. 2024년 06월 26일 (수) ㅡ 이른 더위 잠시 주춤해 청소하는 기운 감사~ ㅡ 영어독서 모임 감사~ ㅡ 알렉스쌤 오늘 선정릉 봉은사 코엑스 투어 감사~ ㅡ 큰딸 코칭 후에도 자꾸 전화 하고 막말하는 친구 불편해 무기력한데, 정코치님 번개 하신다니 진짜 감사~ 🙏 ㅡ 작은딸 문탁 길위기금 지원 받으니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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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600일의 기적 (152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6. 6. 04:50
1520. 2024년 06월 16일 (일) ㅡ 주말에 목 아끼게 눈으로 하는 공부 및 독서하는 여유 감사~ ㅡ 큰딸 크게 화내 감사~ 자신의 감정 알고 경계 지킴 ㅡ 작은딸과 서먹 줄어 감사~ 1519. 2024년 06월 15일 (토) ㅡ 늦잠 감사~ ㅡ 큰딸 알바 잘 다녀 감사~ ㅡ 작은딸 불면증 실컷 울어 감사~ 1518. 2024년 06월 14일 (금) ㅡ 여명과 새소리에 눈뜨는 아침 감사~ ㅡ 국립중앙박물관 공부중 문장 익히는 힘든 부분 끝나 감사~ 이제 시작일 뿐. 무한복습과 내 대본 만들기가 관건 ㅡ 큰딸 마음 관련 책 많이 읽어 감사~ ㅡ 작은딸 나의 스승이어서 감사~ 미국 갈 준비 감사~ 1517. 2024년 06월 13일 (목) ㅡ 힘든 일 있는 분께 위로 전하는 pds 님들 감사~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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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600일의 기적 (151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5. 26. 11:44
1510. 2024년 06월 05일 (수) ㅡ 입으로 하는 공부 5시간 하고도 무사 감사~ ㅡ 설사 바로 괜찮아져 감사~ ㅡ 두딸 꿈에 대한 수다 감사~ ㅡ 큰딸 무릎 차도 있어 감사~ ㅡ 작은딸 기분 풀어져 감사~ 1509. 2024년 06월 04일 (화) ㅡ 일찍 깨는 아침 감사~ ㅡ 작은딸 따로 자 감사~ 마음이 편해지길 ㅡ 큰딸 이불호청 끼우기 도와줘 감사~ 1508. 2024년 06월 03일 (월) ㅡ 푸름이 정효정 코치님 덕에 질투 하는거 받는거 알아차릴 수 있어 감사~ 애들을 질투 ??? ㅡ 스페인어수업 요령 균형 찾아가 감사~ ㅡ 큰딸과 편의점데이트 감사~ ㅡ 작은딸 무사 귀가 감사~ 쌩함 ㅜㅜ 사랑 달라는 뜻 1507. 2024년 06월 02일 (일) ㅡ 큰딸과 보드게임 카드게임 여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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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500일의 기적 (150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5. 17. 04:59
1500. 2024년 05월 26일 (일) ㅡ 감사일기 1500일차 감사~ ㅡ 영어문장 한문장씩 공략하면 빨리 외우고 오래감을 이제라도 알아 감사~ 😭😭😭 ㅡ 스페인어 학생분들 공부자료, 드라마 공유 감사~ 공부는 좀 뒷전이시나 즐거는 삶도 좋음 ㅡ 딸의 감정에 휘둘리는 나를 볼 수 있어 감사~ 1499. 2024년 05월 25일 (토) ㅡ 유튜버 코스모지나님 덕에 ChatGPT 기본설정 감사~ 긴 말 안들어도 되니 좋음 😆 ㅡ 학생 놓칠까 하는 걱정 내려놓고, 학생들 공부량 줄여주고 + 복습시키고 + 학생에 진짜 도움되는 다양한 책 시도하는 여유 감사~ 🙏 ㅡ 비타민C 10+10+5+5 얼굴 눈 알러지 (심한각질 변색 따가움 까슬) 가라앉고 피부 극적으로 부드러워져 감사~ 🙏🙏🙏 3,000원으로 좋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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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500일의 기적 (149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5. 7. 08:12
1490. 2024년 05월 16일 (목) ㅡ 푸름이 집단코칭 정효정 코치님. 본인의 성장으로 남을 도울 수 있는 역량 되심에 감사~ 타인을 신뢰하고 깊은 내면을 보여주신 참가자들 감사~ 집단코칭의 시너지는 대단하다. 몇생애를 산 느낌 ㅡ 큰딸 알바 대타하고 장보고 요리하고 감사~ ㅡ 큰딸 작은딸. 서로의 우울 불안에 대한 얘기 감사~ 🙏 ㅡ 작은딸 자체 제작 특수의상 처분 시작 감사~ 언니 피겨복 만들어준다니 감사~ 1489. 2024년 05월 15일 (수) ㅡ 인천답사 아낌없이 나눠주신 제니 감사~ 밋밋한 투어에 감동스토리 입혀주시는 지덕체 알렉스 감사~ 나눔과 에너지 가득한 영한올 멤버들 감사~ 집단지성과 겸손으로 편안한 분위기 감사~ ㅡ 어지럼으로 답사 중도 하차 그러나 바로 회복 감사~ ㅡ 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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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500일의 기적 (148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4. 27. 06:54
1480. 2024년 05월 06일 (월) ㅡ 딸들과 오래만에 와인 파티 감사~ 한잔에 헤롱비틀 🤪😵 피로 누적된 탓인듯. 과자 등 넘 많이 먹음 ㅡ 큰딸 우중에 안주 사러가 감사~ ㅡ 작은딸 운동 열심히 감사~ ㅡ 작은딸 밤새 커미션 4개 들어와 감사~ 단골 생겨 감사~ 479. 2024년 05월 05일 (일) ㅡ 인간관계 조금씩 편해져 감사~ 모든 것은 나의 반영임을 🙏 ㅡ 김치 대충 해도 먹을 만하니 감사~ ㅡ 큰딸 아침부터 홈트 감사~ ㅡ 작은딸 유산균 열심히 먹어 감사~ 콘티작가 등 할 수 있는 일이 많아 감사~ 478. 2024년 05월 04일 (토) ㅡ 누워서 모관운동 짧게라도 하는 몸과 마음의 기운 감사~ ㅡ 박물관 대본 3주간 강행군 모두 완주 감사~ 이제 두달간 다듬기 작업 ㅡ 알렉스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