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백일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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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500일의 기적 (147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4. 17. 05:14
1470. 2024년 04월 26일 (금) ㅡ 매일 한과씩 쳐내는 학생분들께 감사~ ㅡ 소개 잦은 정금님께 커피 선물. 나 덕분에 자신이 있다 답글 감동~ 😭 ㅡ 큰딸 아로마 덕에 무릎 좋아진다 하니 감사~ ㅡ 작은딸 미국연수 합격에도 울적 지속되나 일찍 자니 감사~ 469. 2024년 04월 25일 (목) ㅡ 새벽에 작은딸과 한시간 대화 + 전쟁기념관+경복궁 답사에도 그렇게 피곤하지 않으니 감사~ ㅡ 알렉스쌤 팁 인사이트 방출 감사~ 돈많은 베이비부머가 많이 오니 우리나이도 ok라니 감사~ ㅡ 두딸 문탁에서 옷 사오고 둘이서 수다 감사~ 468. 2024년 04월 24일 (수) ㅡ 알렉스쌤 영어식 대본 감사감사~ 🙏 ㅡ 나쁜 컨디션에도 딸들과 각자 긴시간 얘기할 수 있어 감사~ ㅡ 큰딸 무릎에 아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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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500일의 기적 (146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4. 7. 06:01
1460. 2024년 04월 16일 (화) ㅡ 빨모쌤 첫영어책 드디어 나오니 감사~ 생애 첫 예약구매 ㅡ 다들 나더러 더 건강해졌다 말해주어 감사~ 저탄고지와 푸름이 덕분 ㅡ 파주까지 태워주신 영한올 앤디님께 선물 보내는 여유 감사~ 생애 첫 카톡선물 🤩 생애 처음으로 해보는 것이 많아 좋다. 내 삶이 확장되고 있음 ㅡ 큰딸 집안일 조금씩 감사~ 자기방 청소 잘함 ㅡ 작은딸 모든거 얘기하고 시원하게 우니 감사~ 459. 2024년 04월 15일 (월) ㅡ 답사 다음날 일찍 일어나 공부하는 체력 감사~ ㅡ 영한올 좋은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여 감사~ ㅡ 큰딸 가족치유 다녀와 감사~ 못들어주고 자다 ㅜㅜ ㅡ 작은딸 집이 조용하니 14시간 잤다나 ㅋㅋ 458. 2024년 04월 14일 (일) ㅡ 기침 가려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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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500일의 기적 (145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3. 28. 06:17
1450. 2024년 04월 06일 (토) ㅡ 잠못드는 밤이어도 꿀잠 자는 날이 많으니 감사~ ㅡ 큰딸 푸름이 정코치님 짠토크 듣고 댓글까지 감사~ ㅡ 작은딸 카페인 과다 잠못들어도 감사~ 449. 2024년 04월 05일 (금) ㅡ 스페인어 학생분들 이제 어려운 것도 소화하셔 감사~ 나도 수업 꼼꼼히 준비하다 보니 소리에 뜻도 들림 😆 ㅡ 큰딸과 토닥토닥 하고 나면 둘이 사이 좋아져 감사~ 하루에도 여러번 화나 있으니 좀 지치긴 한다. 본인은 더 힘들겠지 ㅜㅜ 죄책감을 버리자 ㅜㅜ ㅡ 작은딸 잘 때마다 나 안아주어 감사~ 448. 2024년 04월 04일 (목) ㅡ 알렉스쌤 DMZ 쉽고 잼난 대본 주셔 감사~ 🙏 열심히 해서 일로 이어지길 ㅡ 큰딸과 회복 감사~ 엄마사랑 받지 못해 내가 얼마나 힘들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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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500일의 기적 (144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3. 18. 05:17
1440. 2024년 03월 27일 (수) ㅡ 내가 찔릴 때는 감사일기도 싫다. 이틀째 몸도 마음도 피곤하니 큰딸 SOS 외면하다. ㅡ 큰딸 엄마 안기다리고 혼자 대면하고 푸름이 알아보니 감사~ 🙏 ㅡ 작은딸 금욜 커뮤 끝난다니 감사~ 토욜 생파 할 수 있기를 439. 2024년 03월 26일 (화) ㅡ 어제 노란리본 두시간 만들고 엄마도 들르고 감사~ 눈이 피곤해서 안뜨임 ㅜㅜ ㅡ 큰딸 도자기 유약 잘하고 와 감사~ 요령이 생기는듯 ㅡ 작은딸 피곤해서 장이 탈나지 않길 🙏 438. 2024년 03월 25일 (월) ㅡ 해 일찍 뜨니 감사~ ㅡ 큰딸 엄마 달라졌다 얘기해줘 감사~ 아침저녁으로 우니 좀 벅차지만 곧 지나갈 걸 안다. 작은딸이 그랬던 것처럼 ㅡ 작은딸 그때 이후로 씩씩하니 감사~ 43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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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500일의 기적 (143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3. 8. 04:18
1430. 2024년 03월 17일 (일) ㅡ 온 오프 수업 둘다 할 수 있어 감사~ 🙏 소리영어 알게 되어 감사~ 🙏 ㅡ 주말은 쉬라고 있는데 안쉬니 왕피곤 또는 아픈 모양 ㅜㅜ ㅡ 큰딸 분당 가서 피겨 배우니 감사~ 도예 운동 피겨 ㅡ 작은딸 이쁜옷 많이 얻어와 표정 밝으니 감사~ 429. 2024년 03월 16일 (토) ㅡ 분당영어회화 처음으로 금요일 참석. 모두 따뜻하여 감사~ ㅡ 큰딸 운동 열심히 해서 체력 키워 돈 벌겠다니 감사~ 큰딸 빈혈 증상이라는데 걱정 ㅜㅜ ㅡ 작은딸 밤낮 바뀐듯 🙏 428. 2024년 03월 15일 (금) ㅡ 설겆이 하는 내게 다가와 부비부비 하는 딸들 감사~ ㅡ 악몽을 바라볼 수 있어 감사~ 나의 화나고 억울한 마음이었다. 그런데 꿈에서도 다 참고 있구나 ㅜㅜ ㅡ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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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500일의 기적 (142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2. 26. 06:31
1420. 2024년 03월 07일 (목) ㅡ 푸름이 정코치님 집단코칭 개설 축하~ ㅡ 밀린 공부 해내니 감사~ ㅡ 큰딸 알아서 열공 감사~ ㅡ 작은딸 우울모드 좀 들어주어 감사~ 미처 다 못듣고 잠들다 ㅜㅜ 419. 2024년 03월 06일 (수) ㅡ 에궁 어제 피곤한데 3일치 공부를 해버렸다 ㅜㅜ 1일치도 많은데. 저녁 먹고 설사. 설마 곰탕? 암튼 설사 1회로 상황 종료 감사~ ㅡ 큰딸 1차시도의 실패 대비한 안전장치까지 미리 하며 준비 감사~ 천만원 크긴 크다. ㅡ 작은딸 친구 만나고 우울모드 새벽에 우는데 내가 출동 못함. 장도 나쁜데 간식 많이 먹어 걱정 ㅜㅜ 잔소리가 목구멍까지 올라오지만 일부는 참으니 감사~ 내가 자꾸 질문하는 거 싫어한다. 질문은 호기심 때문?불안 때문? 4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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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500일의 기적 (141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2. 15. 05:50
1410. 2024년 02월 25일 (일) ㅡ 큰딸 빠르게 안정되어 감사~ 자기가 좋아하는거 싫어하는거 잘 느껴 감사~ ㅡ 작은딸 관심사 조잘조잘 얘기해줘 감사~ ㅡ 나와는 전혀 다른 아이들 수용할 수 있어 감사~ 🙏 409. 2024년 02월 24일 (토) ㅡ 배탈이 조금씩 나아져 감사~ 단거 먹으면 싫다 하니 감사~ ㅡ 큰딸 시험전 이틀간 불안. 시험후 안정 찾아가 감사~ 내가 도움이 되어 감사~ 애들 어릴때 진즉에 시간 내어 들어주고 함께 했어야 했음 ㅜㅜ ㅡ 작은딸 안아주면 곧 잠드는 듯하여 감사~ 408. 2024년 02월 23일 (금) ㅡ 나는 감정을 꾹꾹 눌러두나, 딸들을 표현해서 감사합니다. 애들은 이제 살았습니다 🙏 ㅡ 큰딸 시험 스트레스로 이틀째 불안 증세. 함께 하면 나아져서 감사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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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400일의 기적 (140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2. 6. 06:32
1400. 2024년 02월 15일 (목) ㅡ 두통 귀아림 목넘김불편 구내염 휴식하며 잘 넘기길 🙏 ㅡ 큰딸 연습실에서 대면하고 와 지친 모습. 기분에 휩싸여 하루가 그냥 흘러가는 걸 보니 왜 성장해야 하는지 보인다. 그냥 일어나는 일믄 없다. ㅡ 작은딸 10시에 씻지도 않고 쓰러져 자 감사~ 399. 2024년 02월 14일 (수) ㅡ 완벽에 가까운 하루 감사~ ㅡ 큰딸 대면 위해 연습실 예약 감사~ ㅡ 작은딸 잘 자서 감사~ 398. 2024년 02월 13일 (화) ㅡ 작은딸의 불안 증상. 나와 얘기하면 가라앉는다니 감사 🙏 당분간 새벽에 못자니 리듬이 깨지는건 불가피 ㅡ 작은딸 푸름이 신뢰하기 시작하고 모두 얘기해 주어 감사~ ㅡ 큰딸 푸름이 위해 알바 감사~ 🙏 397. 2024년 02월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