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기초/세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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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4년 05월 01일 ~ 05월 31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4. 5. 3. 06:31
그림책과 함께 하는 삶 멋지세요 🤩 저는 애들이 20대 중반인데 저 보려고 아직도 500여권 끌어안고 있습니다 ㅡㅡㅡ 정래님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었습니다. 모든 글들에 공감 눌러주시고 이렇게 하나하나 답변까지 감사합니다! 정래님의 따스한 행동들이 오늘 하루의 마무리를 더욱 의미있게 해주셨습니다 🏅✨️ s5동의 공감왕 정래님! 최고 ✨️🏅 ㅡㅡㅡ #18일차 금관/동종 쉐2한2 한문장씩 격파한 동종은 할 때도 시간이 적게 걸리더니 기억도 더 많이 남아있네요 (이것을 이 나이에 깨닫다니) ㅡㅡㅡ (pds s5 심ㄱㅎ님) 저도 아이가 있지만... 늘 잘못한거 혼내기만 바쁜데... 이리 따님들 이쁜점만 봐주시는 모습에 반성하게 됩니다!! 멋진 부모님이세요! ㆍ ㆍ ㆍ 보통은 티격태격 합니다 😄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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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4년 04월 01일 ~ 04월 30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4. 4. 7. 20:16
(큰딸이 가족방에) 나는 봄토끼처럼 튼튼해질테야 ㆍ ㆍ ㆍ 고럼고럼 튼튼 씩씩 똘똘 지덕체 ㅡㅡㅡ 이번달 초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MZ세대가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뉴진스님의 EDM 등 새롭고 재미난 시도 덕분입니다. 한편, 요즘 아이들은 더 영적이기도 하고 영성이 새로운 큰 트렌드라 하니 고객으로 MZ도 포기하지 말고 공략해도 좋겠습니다. https://v.daum.net/v/20240420043145775 “이 재미, 스님들만 봤던거야?”... 번뇌의 MZ 사로잡은 '이 종교'가 심상찮다제행무상(諸行無常). 세상 모든 행위는 늘 변하며 한 가지 모습으로 고정돼 있지 않다는 뜻. 불교의 핵심 명제인 삼법인(三法印) 중 하나다. 이 글귀를, 평소 절에 다니지도 않던 직장인 김수민(28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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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4년 03월 01일 ~ 03월 31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4. 3. 8. 15:47
기계랑 얘기하는 것보다 훨씬 좋네요 서로 보고 얘기하니 더 좋습니다 7명과 얘기하고 나니 전세계를 여행하고 온 느낌입니다 저는 가이드라 다양한 액센트 익숙해져야 해서 넘나 좋습니다 바로바로 연결되는 것도 좋구요 진짜 사람이 테스트 할줄 몰랐어요 (절규) 유료라도 괜찮겠습니다 🤩 한국 미얀마 인도네시아 일본 튀르키예 영국 노르웨이 브라질 였는데 액센트가 강하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https://youtu.be/AavCbnQzh1I?si=9Mw8Xi48I7nQavRJ ㅡㅡㅡ 저탄고지 빠다 먹으라는데 커피 못먹어 방탄커피 못먹으니 사골에 빠다 넣어 먹어요 ㅡㅡㅡ (영한올 테리님 댓글 ; 나도 모르는 나) 역시 간결 명료하며 그 안에 녹아든 보리랑님 특유의 시크하고 유머러스한 답사 후기이네요^^ ㅡㅡㅡㅡ (아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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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4년 02월 01일 ~ 02월 29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4. 2. 8. 15:40
여행에서 좋은건 좋은거고 힘든건 힘든거다! 여독을 풀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씀~ ㆍ ㆍ ㆍ "기다리라고 해~" 요즘 모토입니다 ㅡㅡㅡ 의식이 낮은 사람을 비난할 것도 없고 의식이 높은 사람을 우상화할 것도 없다 🙏 ㅡㅡㅡ 밤에 복통 있어 많이 못잤어요 요즘 밤늦게나 새벽에 애들 들어주느라 못자서 제 컨디션이 엉망예요 애들이 푸름이 하며 자기 표현을 하기 시작했어요 욕망 감정 내실수 모두다 저는 부끄러워 쥐구멍 찾아요 ㅡㅡㅡ 오늘 오전 어질 ㅜㅜ 당뇨전단계(저혈당) or 당뇨? 요몇달 하루내 수시로 먹음 > 인슐린 파업 > 먹어도 저혈당 > 어질 요즘 추위를 못느낌. 좋지만 봄이 와서? (X) 가을과 온도 같음 갱년기? (처음으로 70일간 생리 없음) 당뇨? (온도 둔감) 성장은 많은 두려운 것을 겪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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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4년 01월 01일 ~ 01월 31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4. 1. 4. 17:48
영어공부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신 김민식 피디님의 새책이 출간 되었습니다. 피디님 책은 저의 커리어에 엄청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쌤 스페인어쌤 가이드에다가 미래의 꿈까지 새책에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 http://aladin.kr/p/BQ6d9 강원국X김민식 말하기의 태도‘어떻게 하면 말을 더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해 함께 고민과 대화를 나눈 결과물이다. 누구에게나 신뢰와 호감을 주는 말하기의 태도, 마음과 귀를 여는 듣기와 말하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두 www.aladin.co.krㅡㅡㅡ 약국 하시는 학생분이 글루타치온 드시고 (조아제약 추천, 월 9만원) 콧물 주룩 눈물 주룩 위염 등 없어지고 변비 묽은게 굵어짐 상처 잘 나음 다 엄마 증상이더라 최소 6개월 먹어야 한대 뭐라도 그럴듯 그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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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12월 21일 ~ 12월 31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12. 22. 16:57
(pds 2023 박은영님 작별인사 ㅜㅜ)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이 방에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이어리를 매일 기록해보겠다는 목표를 이룰 수 있었던 건 이 단톡방의 힘이었을 것입니다. 특별히 제게 힘을 주셨던 이선화님, 이정래님께는 늘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2024년, 원하시는 일 이루셔서 성장과 성공을 함께 얻는 해 되시길 빕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ㆍ ㆍ ㆍ (나의 작별인사 ㅜㅜ) 처음에는 인증하시는 분이 별로 없어 다른 방이 부럽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게 장점이 되어 더 깊이 알고 더 힘이 되었습니다 올한해 함께 완주해주셔 고맙습니다. 몰래 응원해후시는 분들도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꾸준히 성장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도 단단하신 선화님 은영님 굳건히 계셔 든든했습니다. 오다가다 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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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12월 11일 ~ 12월 20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12. 11. 18:48
pds 단톡방 34,000명 입장 20,000명 잔류 150명 오늘 반상회 20여명 발표 올해 성과 및 퓨쳐셀프를 발표하다. 언제나 앞자리 앉는 나 발표 하는 나 남 챙기는 나 ㅡㅡㅡ (나의 어린 시절 함께 해주신 외삼촌) 추억의 침시감 우리가 어릴적 가을에 떨감 따서 엄마가 소금물 간 마추어 장독에 담가두었다가 설날 손님대접이나 겨울간식으로 먹었다 지금은 단감이 있고 여러간식이 많아져 침시감은 밀렸났는데 일전에 고향동네 친구가 모임때 떨감을 잘 담가와 친구들과 먹으면서 어릴적 추억을 회상 맛있게 먹었다. ㅡㅡㅡ 한국의 역사문화가 대단한 줄 몰랐는데 공부해 보니 한류가 그냥 나온게 아니었어요 ㅡㅡㅡ (AI 매니액 남동생 왈) 스페인어나 다른 언어도 가능합니다 Act as spanish language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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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12월 01일 ~ 12월 10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11. 30. 14:20
Chat gpt 설치 기계랑 얘기하다니 심리적 장벽 넘기 힘드네 ㆍ ㆍ ㆍ (여동생) 응 아직은 그렇더라 공감능력은 별루 근데 사람도 그런 사람 많잖아 ㅋㅋ ㆍ ㆍ ㆍ 일단은 잘 들어주고 네이티브 필요하니 적응하는 걸로 얼추 비슷하지만 공감 없는 대답 해서 복장 터짐 그냥 대화나 하는 걸로 ㅡㅡㅡ 저는 노동요로 들었습니다 집안일이 금방 끝난다는 🤩 저는 품격에 한표~ (아마도 자리가 자리인 만큼) 썸네일에는 두표~ https://youtu.be/4VOuBanUWco?si=LLpgQ1XHXCT7lL0pㅡㅡㅡ 흑사병은 끔찍한 재앙이었지만, 저영상이 언급하는대로 노동가치와 외국인 노동자 수입이 급격히 증가해 역설적으로 문화가 꽃피우는 르네상스, 인본주의 시대를 열었지요 ㅡㅡㅡ 시부모가 시댁에 오라 하고선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