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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모습여] 서평 아니고 내생각만 있어요쓰기기초/세줄일기 2019. 5. 21. 00:06
[내모습여] 떠오르는 내생각들 I P.7 나는 거절당한 적이 거의 없다. 전교 1등도 여러번 해서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 했고 보이쉬해서인지 나랑 친해지고 싶어했다. 대학도 수석합격했고, 회사도 128:1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고, 연애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다 나를 좋아했다. 딸 둘도 내가 원할때 척척 우리 부부에게 왔다 단, 운전면허는 10번 넘게 떨어지니 원서가 한장 더 필요했다. 그리고 영어수업하며 거절을 어마 받았다. 스펙 탓을 했는데, 실력이 없다. 이렇게 하면 영어 된다고 하고선 내가 영어가 유창하지 못하다. 그리고 부모님이 나를 보살피고 사랑해준 것은 쏙 빼고 기억하고 있다. P.11 나는 무엇에 설레나? 외국어~ 외국인~ 낯선곳~ P.24 나는 영어소리를 들리게 해주고 영어공부법을 코칭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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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 아웃풋 트레이닝 II자기계발/독서일기 2019. 5. 19. 13:54
(아웃풋이라는 고통스런 과정을 피해가고 싶어서 편한 인풋만 하며 인생을 낭비하고 있진 않는지?) 47장. 아날로그와 디지털에는 각자 뛰어난 장점이 있다. 기획서를 만드는 경우 먼저 다양한 아이디오를 종이에 그리거나 적는다. 설계도를 그리는 것과 같다. 아날로그 : 손을 움직여서 뇌가 활성화된다 디지털 : 뇌를 활성화시키기 어렵다 (아) 시각적 감각적 직관적 (디) 언어적 논리적 (영한 번역공부를 폰으로 할까 노트로 할까 고민이었는데 둘다 동시에 하는게 좋을듯) 48장. PT 작성시 아이디어 마구 적고, 시간순서 정하고, 다단계로 구조화하고(지적작업) 컴 작업(운동작업). 구상 따로 작업 따로 하면 시간을 70% 절약한다 49장. 슬라이드 vs 화이트보드 슬 메인으로 하고 화 쓰면 집중력이 높아진다.화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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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 아웃풋 트레이닝 I자기계발/독서일기 2019. 5. 19. 13:46
1. 아웃풋 트레이닝. 가바사와 시온 2019.04.14 (일) ~ 05.19 (일) 4. 내질문들 : 5. 핵심내용 : 인풋:아웃풋 = 3:7 6. 깨달은것 : 아웃풋이 더 중요 7. 실천할것 : 여러번 읽을것 p.5 지식을 '아웃풋'하면 뇌가 그걸 '중요한 정보'로 파악하고 장기 기억으로 보존하여 현실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뇌과학의 법칙입니다. p.25 책을 5분간 설명할 수 있으면 ... 그 책은 자기 성장의 양식이 될 것입니다 ... 인풋은 단지 자기만족에 불과한 것입니다. 자기성장은 오직 아웃풋의 양에 비례합니다. p.26 쓰기와 말하기처럼 운동신경을 이용한 기억을 몸이 기억하는 '운동성 기억'이라고 합니다. 자전거처럼 한번 기억하면 거의 잊히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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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19년 5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19. 5. 19. 08:34
[마녀체력 저자 이영미님 블로그 안부글] 안녕하세요. 딸의 강권으로 저자님 책 읽다가 김민식피디님이 서평 쓰신게 생각나서 찾아 읽다가 저자님께서 남기신 댓글을 봤어요. 영어책 한권 외우기를 돕는 영어쌤입니다. 함께 하면 멀리 가실수 있으니 연락주세요. 유튜브 보리영어에 영어회화100일의기적 쉽게 외워지는 자료 올렸으니 들러보세요. 엉덩이가 덜썩하는 책 감사드립니다. imhappy21@naver.com 5월 31일 (금) SF 전혀 모르지만 피디님이 넘 맛나게 쓰셔서 일단 목록에 추가요~^^ 제목도 저자 이름도 좋네요~ 서커스 일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따님은 좀 기다리라고 하시지 그랬어요 ㅎㅎ 5월 30일 (목) 다른분 댓글을 읽으며 댓글거리 주워요 ㅎㅎ 아이들이 어른의 스승이듯 동물도 인간의 스승이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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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더위에 지칠지라도 (011~020)자기계발/여행일기 2019. 5. 18. 19:37
020. 7월 14일 (일) 부안 적벽강 [with 남편, 큰딸] 큰딸 바다 꽂혀 부안 바닷가에 처음 발담그다. 형님은 30년간 한번도 집밖을 가신 적인 없고, 울산 '시 동아리'에서 멀리 부안 다녀가셨단다. 019. 6월 28일 (금) 동국대~서울타워 장마전이라도 더울까 가족 깨기 전에 길 나서다. 시각장애인 두분이 둘레길에서 교차하는걸 보다. 숲을 그리워하나, 아침이라 외질까, 사람 만날건데 옷버릴까, 약속시간에 늦기 싫은 마음이 나를 좁은 숲길 입구를 놓치게 하다. 018. 6월 21일 (금) 청계산 1988년 개천절 지리산을 오르던 17살 나를 만나다. 가녀린 그녀에게 입가에 미소를 그려주다. 보고, 듣고, 숲냄새 맡고... 15년만에 하는 산행인듯. 며칠 걸은게 도움이 된듯. 지리산 준비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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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19.05.11~20)쓰기기초/세줄일기 2019. 5. 18. 17:25
작은애가 성년이라니... 아직도 간난이 얼굴이 눈에 선한듯. 불끄면 온방을 기어다니며 옹알옹알 하는 소리가 들리는듯. 만져질듯한 여리고 펄떡거리는 심장... 아토피라 수영도 못했고. 기숙사서 혼자 우는 날도... 피부 어깨로 수년 고생하고... 신체가 영혼을 가두지 못하는... ㅡㅡㅡ 빨리 걷는 사람이 건강하다는데, 건강해서 빨리 걸은듯 ㅡㅡㅡ 내가 사랑받은 것은 기억 못하고 사랑 못받은 것만 기억하듯, 내가 딸들에게 사랑 준것은 기억 못하고 못한 것만 기억한다. 나는 지금처럼 충분히 사랑 받았으며, 지금처럼 충분히 아가들을 사랑했다~ ㅡㅡㅡ 미아랑 얘기하며 내가 왜그리 모리 교수님을 좋아하는지 알겠다. 남에게 싫은 소리 못하고 남이 힘든것 못보고 사랑과 평화 이상향 꿈꾸는지라. 와식인간 저자 박수진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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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원하는걸 얻으려면 자신부터 사랑하라>쓰기기초/펌글모음 2019. 5. 10. 07:49
우리 각자는 자신이 겪는 모든 경험에 전적인 책임이 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생각이 우리의 미래를 창조한다. 권능의 핵심은 언제나 지금, 이 순간에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증오와 죄의식으로 고통받고 있다. 많은 이들의 밑바닥에 깔린 생각은 "나는 그다지 쓸모있는 사람이 못돼" 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그냥 생각일 뿐이고, 생각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이를테면, 몸의 질병을 만들어내는 건 자신이다. 여러 생각 중 제일 파괴적인 것이 분노와 비난과 죄의식이다. 노여움의 경우엔, 놓아버리면 암까지도 치유할 수 있다. 우리는 과거를 털어버리고 모두를 용서해야 한다. 우리는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기꺼이 배우기 시작해야 한다. 지금의 자기를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 긍정적 변화의 출발이자 열쇠이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