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기초/세줄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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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4년 04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4. 3. 29. 08:18
2024년 04월 29일 (월) 나의 일상을 단단하게 할 행복리스트 담백한 행복 나의 행복과 욕망에 집중하는 삶 2024년 04월 26일 (금) 저는 공부만 하지 말고 일을 더 하고 여가를 즐겨야 할 사람입니다. 😅 "나의 색다른 면에 투자하면 어려움을 더 잘 극복한다." 정체성 다양화는 부캐 말씀입니까? 2024년 04월 24일 (수) 짝수달은 세계일주, 홀수달은 전국일주 하시며 아침에는 디지털노마드라니 완전 넘사벽이십니다. 미얀마에 3일도 아니고 3주라니 👍 영업은 하는데 가이드는 못하는 영어라 ㅋㅋㅋ 요즘 투어 대본 허벌나게 외우는 중입니다. 나이 들어 공부하려니 "억수로 데다" 입니다만 매일 벽돌 한장한장 쌓고 있어요. 물결무늬 사원 넘 이뽀요. Episoden 프리토킹앱으로 미얀마의 한 사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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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4년 03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4. 3. 7. 17:59
2024년 03월 29일 (금) 연금 별거 아닌 줄 알고 5년만에 해지했는데 ㅜㅜ 딸들한테 공유하면 잔소리라 하려나요? 다행히 저와 다르게 돈에 관심이 많아요. 2024년 03월 27일 (수) 오늘 최인아책방 라이브 잼나게 잘하세욤 💣💥 월욜도 읽고 오늘도 읽었음다 2024년 03월 22일 (금) 연금부터! 알겠습니다. 다 털고 쥐어짜서라도 자식 보태주고 싶은 마음인데, 내 노후준비부터! "8. 목돈 가진 노인은 일찍 가는 게, 연금 가진 노인은 오래 사는 게 자녀를 도와주는 것이다." 한편 슬픈 얘기지만, 한편으로는 기쁜 얘기네요. 울 이삐들이랑 오래오래 살아야지. 포대기, 찬밥 ... 대신 울어드립니다 ... 2024년 03월 20일 (수) 감동감동입니다. 수다와 초대라니. 저에게 반전은 여성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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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4년 01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4. 1. 20. 21:18
2024년 01월 31일 (수) 펑펑 우셨다는 말에 가슴이 아리합니다 ㅜㅜ 편집자의 매의 눈 덕에 탄생한 책이군요. 은인이 은인을 낳았듯이 저도 언행일치 통해 누군가의 은인이 되길 소망합니다. 2024년 01월 29일 (월) 카프카가 살아서 평화로웠다면 좋겠지만 지구인의 기억 속에 영원히 사시는군요. 착한 아이여서 그렇게 아프다 죽었나 봐요. 2024년 01월 26일 (금) 카프카의 동상이 참 인상적입니다. 순수함 같은 느낌 2024년 01월 24일 (수) 마음을 돌보지 않아 몸도 자유가 줄었습니다. 이제 마음도 몸도 자유롭도록 부지런히 돌보려 합니다. 2024년 01월 22일 (월) 저도 알고리즘으로 봤어요. 긴 건 잘 안보는데 말예요. 자본주의의 실체를 1도 몰랐다니 충격이 컸어요. 2024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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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3년 12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3. 12. 11. 14:46
2023년 12월 29일 (금) 성공은 노력이 아니라 노력하게 해주는 재능, 환경이나 운에 달렸다니 ... 분배에 대해 다시 생각합니다. 2023년 12월 27일 (수) 친구분도 피디님처럼 유쾌한 분이신듯요. 정조대왕께서도 백성을 다스리려면 한글이 필수였겠군요. 한문명필 남기셨듯 한글명필도 남기셨으면 좋았을 걸 아쉽습니다. 2023년 12월 22일 (금) 어중간한 외로움 ㅜㅜ 우울, 죄책감은 위장된 분노라 배웠습니다. 살면서 받는 상처는 어린시절의 같은 상처를 다시 경험해서이니, 옛상처를 대면하고 희석시키면 살아가며 상처를 훨씬 덜 받는다 합니다. 2024년 진짜 어른이 되길 소망합니다. 요청하기, 거절해도 상처 받지 않기, 거절하고 죄잭감 갖지 않기, 자녀로부터 독립하기 2023년 12월 18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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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3년 10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3. 9. 29. 09:33
2023년 10월 27일 (금) 에 프랭클 박사님 얘기 나왔는데, 피디님 글 읽으니 좀더 이해됩니다. 질병 파트 읽고, 그날부로 석달여간 밤마다 저를 괴롭힌 피부문제가 약해지는 경험을 해서, 프랭클 박사님이 극한의 고통을 견뎌낼 수 있던게 조금 이해 갑니다. 아래는 밑줄 쫘악 한 것~ 수용소에서는 자아를 뺏기고 희망 없이 살지 않도록 매순간 선택해야 한다 ㅜㅜ ; 긴 노후는 수용소 생활과 같다 ; 봉사는 내가 쓸모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어 우울증에 도움이 된다. 2023년 10월 23일 (월) 즐거운 일로 일상을 채우면 시간이 잘가서 세월이 빨리 가는거 아냐 의문이 듭니다 😵 저도 아플때나 아프지 않을 때나 한결같이 먹고 싶은거 먹고 하고 싶은거 하고 유쾌하길 소망합니다. 사망선고 받을 때까지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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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3년 09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3. 8. 30. 13:25
2023년 09월 29일 (금)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 수입도 여러 군데서 여러 차례 들어오도록!나도 자녀도 재산보다는 여러가지 돈버는 기술을~ 2023년 09월 27일 (수) 무예센터 이야기 기대했는디 ㅎㅎ 최약골인데 무예는 무지 좋아합니다 2023년 09월 25일 (월) 추천해준신 읽고 있습니다. 10장 코카콜라 후반부 재밌어요. 미국의 코카인 재배 금지를 거부하며 시작된 남미의 핑크타이드. 신자유주의를 몰아내고 불평등을 완화시킨다니 짜릿하네요. 요즘 피디님 글 매일 다 읽었습니다. ^^ 단지, 머리가 안돌아가고 에너지가 낮아서 댓글도 못씁니다. 저를 돌보고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2023년 09월 20일 (수) 라켄은 호수, 인터는 사이. 큰호수 사이에 있어서 인터라켄! 독일에 두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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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3년 08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3. 8. 2. 11:13
2023년 08월 30일 (수) 이쁜 따님과 여행이라니 행복 뿌듯 자랑스러움 다 느끼셨겠습니다 👍👍👍 2023년 08월 28일 (월) 피디님 책 중에 우리집에 없는 책은??? 입니다. 왜 자꾸 쓰라는 건지 ... 피디님 책과 스터디언의 온갖 영상에도 꿋꿋이 버텼는데, 우연히 본 에서 머리가 좋아지고 판단력이 좋아진대서 피디님 책을 다시 보는 것까지 마음이 열렸습니다. 피디님이 잘 나가는 이유가 이거구나 했거든요. 저도 팔방미인으로 잘나가고 싶어요~ 😅 2023년 08월 25일 (금) 부모에게 조건없는 사랑과 인정을 받았더라면 처음 보는 타인 등등 모두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이 없을거라 합니다. 내가 나의 부모가 되어 인정을 주는 과정이 자기연결 아닌가 생각됩니다. 매주 영어공부에 대한 짧은 글을 단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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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3년 07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3. 7. 7. 19:02
2023년 07월 24일 (월) 외로움이라는 도전 거리 ... 제가 이 나이에 도전을 해서 허벌나게 배우고 머리가 포화상태입니다. 못할 이유가 수도 없이 많지만 Go 입니다. 많이 실수하고 많이 경험하고 오겠습니다. 일주일 뒤 뵐께요~ 2023년 07월 21일 (금) "이타적인 사람, 행복을 주는 사람은 창의적이다" 자기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사람 = 남도 판단분별 없이 인정함 = 쓸데 없는데 에너지를 안쓰니 창의성이 발휘됨. 투어 정보 꼭 쥐고 혼자만 알려는 사람보다나누는 사람에게 일이 더 많이 간다 하네요 ^^ 붓으로 캘리그라피 하면 상념이 사라지고 넘 잼나요. 피디님께 강추합니다. 2023년 07월 17일 (월) 앗 감사합니다 🤩 투어 나가는데 팁 얻었어요 '웃기고 시작하면 무장해제되어 지식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