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기초/세줄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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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2년 10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2. 9. 30. 09:34
2022년 10월 31일 (월) 현상하지 않은 사진이 한더미인데 계속 사진을 찍다니 ...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군요. 저의 루틴은 언어공부입니다. 스페인어 가이드도 감히 꿈꿉니다. 😅 2022년 10월 28일 (금) 나를 파는 것 아직도 어렵습니다. 지출하는 시간이 많아서이지요. 의지로 안되니 환경에 나를 담구려 10분 단위로 기록하는 다이어리 쓰고자 합니다. ✌ 2022년 10월 26일 (수) 책이 신탁소라니 맞는 말씀입니다. 정보도 주고 뭘 해야 할지 반짝이는 아이디어도 주고 마음의 평화도 줍니다. 그런데 신탁소가 무당집 같네요 😅 그래도 정보와 사교의 장이라니 ... 오랜 유적에 이야기가 입혀지니 무생물에 생명이 불어넣어지는군요. 책 또는 가이드가 이래서 중요 ✌ 푸른 하늘과 뾰족나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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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2년 9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2. 8. 31. 14:45
2022년 09월 30일 (금) 학교에서 10대 20대들의 무기력 우울증 자살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나 가슴 아픕니다 ㅜㅜ 제가 30대에 자기계발 서적 및 강연 엄청 많이 들었는데요. 힘이 나기는 커녕 힘을 내지 못하는 나를 자책하기만 해서 40대에는 책을 딱 끊었습니다. 지금은 나를 알아가는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화'는 나를 지키는 건강한 감정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사람 앞에서 화내면 때로 뒷감당이 안되니, 뒤에서 합니다. 그러면 화도 풀리고 살아갈 힘도 납니다. 2022년 09월 26일 (월) 춤 너무 좋습니다 저는 제자리에서 막춤 출 때도 무지 웃습니다 외세의 공격을 너무 받아 '한'이 많은 우리 한민족. 남의 고통을 이해하니 '정'으로, 복수 대신 '흥'으로 승화시켰다네요. 문득 어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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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2년 8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2. 8. 1. 11:04
2022년 08월 31일 (수) 전공은 버려도 나이 들어 지적 자극 주는 인연은은 선택하기. 저두요~ 저는 컴 전공이나 공부 안해서 전우애는 없지만 각 분야에서 열심히 사는 동기들 만나려구요. 밤11시에 연락 왔는데 바로 택시 타고 가서 4시까지 왕수다 했어요. 노후의 고독! 핫한 이슈지요. 베셀각입니다. 2022년 08월 29일 (월) 이런 난감한 주제라니 😅 김피디님이 책 써주신 덕분에 십만양(영어)병을 넘어 대다수 국민이 영어를 편하게 쓰는 현실이 나타날 거라 봅니다. '뜻이 없지 방법이 없나' 정말 맞습니다. 2022년 08월 26일 (금) 운동할게 많네요. 눈운동도 해야 하고요. 앞으로 최소 30년은 써야 하니 시키는 대로 해야죠. 아픈건 1도 좋을게 없는 일 ㅜㅜ 2022년 08월 22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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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2년 7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2. 6. 29. 12:34
2022년 7월 29일 (금) 중고등학교 필수과목이 되면 좋겠어요 2022년 7월 25일 (월)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다.' 1번은 그럭저럭 되는데 2번은 글쎄요. 죽음은 당장 닥친게 아니니 그때 초연할 수 있을 듯 한데, 몸이 조금이라도 다치거나 아플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크군요. 그래서 자유가 멀군요. 두려움은 허상일 뿐인데 말예요. 2022년 7월 22일 (금) 시아버지 당뇨 후 중풍, 아버지 치매로 두분 합쳐서 20년 요양원 계셨습니다. 중풍도 가볍지 않습니다. 자녀들 삶을 흔들어 놓지요. 비정상이 된 자신을 비관할 때는 더욱요. 저도 단어 빨리 기억해내지 못한지 수년이라 신경써야겠습니다. 2022년 7월 20일 (수) 급 그리스가 땡기네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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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2년 6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2. 5. 30. 12:45
2022년 6월 29일 (수) 어려서 향유한 문화도, 한번 더 해볼 추억도 별로 없지만, 대기만성이 진행형이라 살아볼 만한 지구별 여행입니다. 와플은 플레인! 치킨은 후라이드!! 2022년 6월 27일 (월) 후유증 없이 빠른 쾌유를 빕니다 🙏 한방에 가더라도 사과나무를 심는 걸로요. 100살까지 살지 누가 알겠어요 ㆍ ㆍ ㆍ 3주뒤 미국서 손님 오셔서 수원화성 부랴부랴 준비중입니다. 살만하니 또 일을 저지르네요. 어쨌든 내가 스스로 하는 공부~ ✌ 2022년 6월 24일 (금) 다섯가지 중에 제가 잘하는 것은 지하철 계단을 빨리 올라가는 것입니다. 천천히 올라가면 힘들고 고통이 길어져서입니다. 😅 그런데 요즘 지하철역에 계단 대신 에스컬레이터 공사중 😳 2022년 6월 22일 (수) 내가 연공서열 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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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2년 5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2. 5. 1. 19:24
2022년 5월 30일 (월) 좀 엉뚱한지 몰라도, 저는 드라마 보는게 그래요. 한개 보면 나면 기분전환되어 공부 집중할 수 있을거라는 '희망'으로 보지만, 한개가 두개 되고 두개가 세개 되고... 끝이 나야 (밑천이 떨어져야) 공부로 돌아와요 😅 구독자가 늘어나니 좋아요~♡ 2022년 5월 27일 (금) 아플 때는 나와의 약속을 어찌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몸에서 신호가 올 때 멈추지 않으면, 꼼짝없이 멈추는 순간이 오거든요 ㅜㅜ 2022년 5월 25일 (수) 아잉~ 부럽다는 말밖에~~ 스쿠터도 힘들군요 😅 제주도에 대한 로망이 1도 없는데 피디님 덕분에 제주로망 생기겠어요. 보며 제주방언이 북한말 같아서 무지 놀라는 중예요. 저도 질문요~ 학생분들이 돌아서면 까먹는다고 좌절하시는데, 피디님은 영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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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2년 4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2. 4. 3. 07:06
2022년 4월 29일 (금) 엔돌핀에 스킨쉽 외에도 따뜻한 말도 좋다 합니다... 남의 말 안끊어야 하는데 가끔 참 어렵네요. 조심 또 조심해야겠어요... 밤에 핸드폰 멀리하기!! 이건 정말 어려워요 ㅜㅜ 2022년 4월 25일 (월) 딸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있지만, 내가 매일 쓰는 글들이 딸들에게 추억거리가 될 거라니 힘이 나네요. 또한 사는데 힘이 될거라 믿어요. 아이디 비번도 주고 가야겠군요. 비공개 글들도 보게요. 2022년 4월 22일 (금) 다쓰고 죽어라! 좋네요~~~ 새로 사귀는 친구들이 가족같고 좋아요 2022년 4월 18일 (월) 파우저교수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언어순례자! 현지인이 가는 식당을 가야 하는 이유를 오늘에야 알았네요. 2022년 4월 15일 (금) "주식은 오르락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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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2년 3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2. 2. 28. 15:26
2022년 3월 25일 (금) 스탠딩 데스크라고 높낮이 전동으로 조절되는 책상도 있다네요. 허리나 머리칼 등은 신장 건강의 지표이기도 합니다. 한의학 쪽 책 안읽으셨다면 권해 봅니다. 2022년 3월 24일 (목) 바보 ㅋㅋㅋ 사람은 빈틈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한계에 다다랐음을 깨달으셨던거 멋집니다. 보통은 그런 줄도 모르고 또는 알아도 참고 살아가지요 2022년 3월 23일 (수) 집에서 안경 썼다 벗었다 하는거 급공감 ㅜㅜ 궁투어 배우느라 토욜마다 5대궁 돌아요. 너무 안외워져서 좌절했는데, 녹음을 해서 쉐도잉 하니 입에 좀 붙네요 😅 2022년 3월 21일 (월) (한성열교수님) 1. 서로에게 상대가 듣고픈 말 해주기 2. 상대의 말 뒤에 있는 감정을 파악하기 3. 내 감정 알아차리고 표현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