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기초/세줄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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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3년 06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3. 5. 31. 16:12
2023년 06월 30일 (금) 뼈 맛~ 드디어 19금입니까 😂 환경호르몬 핸드폰 등으로 요즘 젊은이들 정자수가 감소했다는 소식에 우울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한국인들이 좀더 자연스럽게 살기를 소망합니다. 2023년 06월 28일 (수) 한도시에 진득하니 한달 있다 오고 싶어요 2023년 06월 26일 (월) 중년에는 몸이 상하지 않도록 설레이는 일을 할 것. 설레이는 일만 하는데도 아픈 것은, 젊어서 억지로 한 것에 대한 댓가일까요? 😅 세상에는 다양한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 참 풍성한 지구여행입니다. 2023년 06월 23일 (금) 한국이 스위스처럼 중립을 하고도 잘 살 수 있는 힘이 있는데, 지금의 한국은 민주주의 제도의 맹점 때문에 다 된 밥도 못먹는 형국입니다. 저자는 천일동안 그나라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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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3년 05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3. 4. 28. 17:42
2023년 05월 31일 (수) 수원화성이 10년 예상이었는데 2년 9개월 만에 완공된 이유 중 하나가 노동자에게 임금을 지불하고 다치면 치료에다 급여의 절반까지 주었다 합니다. 그러니 다들 열심히 일했겠지요. 그리고 4대문에 가면 공사실명제 판이 있는데 고위관리부터 석수의 이름까지 새겨져 있습니다. 기술자 상인 모두 대접받는 민국으로 거듭나려는 찰나였는데 한여름밤의 꿈인듯 모두 사라져 버렸습니다. 2023년 05월 29일 (월) 글쓰기 좋아하는데요. 상처 주지 않을까 피해 주지 않을까 그래서 비난 받지 않을까 조심조심 심지어 긴장도 하게 됩니다. "내가 심은 지뢰가 나를 해치기도 한다" 그래도 글쓰기를 멈출 수는 없으니 나를 단단히 다지는 일을 멈추지 말아야겠어요 2023년 05월 26일 (금)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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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3년 04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3. 3. 31. 17:38
2023년 04월 28일 (금) 3가지를 간헐적간식에 바로 적용하시다니 👍 우리가 노력해서 쟁취하면 쾌락쪽과 반대인 고통쪽이 보상으로 작용한다 하니 운동, 독서, 언어공부도 좋은 전략이겠습니다 2023년 04월 26일 (수) 쿠바에 자꾸 영업되어 갑니다. 니모가 누구지 하다가 한참만에 떠오릅니다. 기억이 하나둘씩 기절하더라도 저도 몸과 마음 잘 관리해서 생생하게 쓰고 싶어요. Playa Giron. 피디님 덥분에 G가 /ㅎ/발음 나는거 알았네요. 2023년 04월 24일 (월) 거짓으로 꾸민 성공신화를 파는 유튜버, 작가 있다고 여기저기서 들었는데 드디어 소설로도 헉~ 저게 어찌 가능할까 의심이 들긴 했어요. 저도 지금 일이 좋습니다. 공기업에서 작은 일도 크게 부풀려 보고하는 것보다, 공부 하기 싫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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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3년 03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3. 3. 3. 11:34
2023년 03월 31일 (금) "저같은 운동 초보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부심을 드리는 역할을 하는 거예요. " 🤣🤣🤣 피디님 덕분에 계단오르기 소소하게나마 시작했습니다. ✌ 2023년 03월 24일 (금) 오늘 글에서 많이 복사했습니다. 그중에 자기비난 멈추기, 자기 용서하기 1번으로 꼽고 싶어요. 그런데 문제는 내가 자기비난 하고 있는 줄도 모르네요 😳 2023년 03월 23일 (목) 작은 도서관이 대형 도서관이 되었군요. 자선의 전염 넘 감동입니다. 피디님, 모니터를 좀 높게 해보세요. 지속가능한 글쓰기 ✌ 뉴욕 길가에서 아이돌?을 만나는 잭팟이라니, 넘넘 축하드립니다 2023년 03월 22일 (수) 미국인 수전 ㅇㅇ이 쓴 세계사 시리즈를 읽고 싸움 이야기 밖에 없어 영혼이 해체되는 느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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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3년 02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3. 2. 6. 09:29
2023년 02월 27일 (월) 월급이 그립다는 마지막 말씀이 슬픈데 피식 웃었네요 ㅜㅜ 도서관에 신청한 이 이제 와서 한번 더 읽고 있습니다. 1월에는 독후감 쓰느라고 번개같이 읽었는데 지금은 곱씹으며 읽고 있습니다. "어쩌면 태어나서 처음부터 끝가지 '나'라는 존재를 온전히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게 우리 삶의 목적인지도 몰라요." p101 우리 삶의 목적은 내가 누구인지, 내가 뭘 좋아하는 건지 알아가는거라 합니다. 좋은 책은 여러번 읽으려 하는데, 읽을 때마다 내맘에 들어오는게 다릅니다. 그동안 나의 직간접 경험 때문에 그렇겠지요? 오래만에 정독하고 있는데, 예전에 밑줄치지 않은 것도 눈에 들어오네요. 지금 하고 있는 것에는 확신을 주고, 실패에는 답이 되어주기도 하고요. (아ㅇ님) 노예해방이 미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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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3년 01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2. 12. 30. 11:02
2023년 01월 23일 (월) "우리는 흔히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 소비를 합니다. " 우리는 남만큼 소비 못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합니다. 눈은 우리 내부와 따로 떨어진 장기가 아닙니다. 간하고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내몸에는 의사가 있습니다. 🙏 2023년 01월 20일 (금) 제가 작년에 책을 다시 읽기 시작해서 읽은 책이 거의 없는데, 오늘 드디어 제가 읽은 책이 나왔네요 😄 피디님 이번 설에도 독서 여행 모임 잼나게 하시고 또 뵈요. 2023년 01월 18일 (수) 그때 사장님이 피디님을 강사로 만들어 주신 고마운 분이시군요 😱 저는 말도 글도 욕심이 없어요 ... 2023년 01월 16일 (월) 새 책이 나왔으니 후기를 써야 한다는 부담감이 스멀스멀 합니다 ^^;;; 제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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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2년 12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2. 12. 1. 19:04
2022년 12월 30일 (금) 식탁에 채소가 없으면 입맛이 없는지라 채소 떨어지지 않도록 잘 챙깁니다. 그래서 제가 홀쭉이인가 봅니다. 저는 반대로 콩 두부 달걀 생선 등 단백질 잘 챙겨먹으려 노력중입니다. 이제 단백질 먹어도 소화흡수도 덜 되고 근육도 쉽게 빠지는 나이니 보충제도 챙겨먹는 중입니다. ✌ 2022년 12월 28일 (수) 초등생 눈높이에 맞춘 강의라니 피디님 존경 + 부럽습니다. 학생들은 어렵지만 저도 이야기 들려주기 좋아하는 사람예요 😄 2022년 12월 27일 (화) 기왕병. 친구 만나러 광화문 가는 김에 박물관도 가고 서점도 가고 헥헥헥 ... 피디님 댓글부대 새 포스팅 하나 올려주세요. 단톡방 얘기 빼시고 원래 피디님 스타일대로요. 새술은 새부대에~~ 그런데 또 저혼자 일년내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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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2년 11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2. 10. 31. 18:02
2022년 11월 25일 (금) 욕쟁이 할머니가 자신은 괜찮다더니 ㅜㅜ 아이들에게 잘하고 있다고 말하려 합니다 ㅡㅡㅡ 자식자랑 좀~~ 큰딸이 삽화 그린 공동체 책 나왔어요 11장 그렸는데 책소개에는 아주 쬐금 보이네요 미리보기 22페이지에 그중 2장이 작게나마 보입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0319357 2022년 11월 23일 (수) 제 고향에 다녀오셨네요 흑흑 진주가 그 진주pearl인 줄 몰랐어요 ㅋㅋ 맨날 '진주 짜린주' long trousers short pants 농담만 해서리 😅 수원화성 갔을때 어쩐지 편하다 했더니 진주성에서 놀때 그 아늑함 그대로여서였나 봐요. 하모~ 김피디님 어행 좋아하시는거 온세상이 다 안다 아이가~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