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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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생각이 왜 계속 흐르나요?쓰기기초/펌글모음 2019. 4. 28. 06:40
생각이 왜 계속 흐르나요? 아난드지: 여러분은 아셔야 하는 데요, 산소와 가스들이 있는 공기가 있듯이, 우리도 생각의 층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실제로 생각의 층에 맞춰져 있고, 생각이 우리를 통해서 흐릅니다. 당신의 영적인 성장에 따라서, 당신의 깨어남, 의식의 레벨에 따라서, 흐르는 생각의 강도가 바뀝니다. 기본적으로 여러분 두뇌의 변화 때문에, 뇌는 안테나와 같은데요, 당신을 이 생각에 맞추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주 많은 요소들에 따라서, 당신이 어떤 종류의 생각에 맞추는지, 이것들은 프로그램에 의존하기도하고, 카르마, 여러분이 사는 장소, 행성의 위치 등 이런 모든 것들의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당신이 깨어나고, 의식이 성장함에 따라서, 이 말은 당신의 뇌에 변화가 있음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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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70% 사용의 법칙쓰기기초/펌글모음 2019. 4. 22. 06:32
70% 사용의 법칙 사람이 살아 있을 때는 쓸 돈이 없어서 아쉽고, 죽을 때는 다 못쓰고 죽어서 아쉽다. 중국 절강성의 경제계 인물 왕쥔야오 회장은 38세에 죽었는데 그 부인이 19억 위안 (한화로 약380억) 예금을 가지고 왕쥔야오의 운전기사와 재혼을 했다고 합니다. 이 운전기사가 행복에 겨워하며 말하기를 "전에 난 내 자신이 왕회장님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했지만, 이제서야 왕회장님이 날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 기막힌 사실은 '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키 크고 돈 많고 잘생긴 것보다 중요하다'라는 걸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누가 누굴 위해 일하는 것이 될 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최고급 핸드폰 기능 중 70%는 못쓴답니다. 최고급 승용차가 낼 수 있는 속도중 70%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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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19.04.21~25)쓰기기초/세줄일기 2019. 4. 21. 11:30
아픔 질병 가난 무시당함 모두 내가 끌어당기다. 희생자 코스플레 이제 그만. 나는 내 삶을 책임진다. 맘 설레는 곳으로 간다. 씹어 먹을수 있음에 감사하다 __()__ ㅡㅡㅡ 애들이나 남편이 내말 못 알아들어 어? 하면 반갑다. 내말에 관심 있단 말이니 ㅎ ㅡㅡㅡ 큰애 간난애기때 구리서 죽전집까지 업고 대중교통으로 이동한 적이 있다. 애기띠가 헐거워져 다른 분이 도와주고 참 땀났었다. 구리 데려다 주면 잠을 잘 안잔다고 ㅠ 딸들 둘다 애기때 잠을 잘 잔게 고맙다. 작은애 아토피로 1시간 자고 30분 긁어주느라 11시 되어 '엄마 배고파' 해야 겨우 일어났다 ㅡㅡㅡ 둘째 세째가 더 예쁜 이유? 엄마의 사랑도 내공이 쌓여 더 많은 사랑을 주니 예뻐질수 그밖에. 언니 하는거 보고 이쁨 받을 짓만 하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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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19.04.16~20)쓰기기초/세줄일기 2019. 4. 16. 11:11
(펌) 우리는 정말 좋아하는 대상이면 그대상을 뭐라고 하는 언어나 시선을 받아들이지 않고 내 생각을 지켜낼 힘이 생깁니다. 애쓰지 않아도, 내가 좋아하는 대상이 '나 자신'이어야 함 ㅡㅡㅡ (아버지) 가족이 굶어도 불우이웃돕기 (원네스) 나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가장 먼저다 (공간정보 김인현님. 도반들 점심 빵 디저트 사주시며) 베풀면 나한테 더 많이 돌아와요 (신박사님) 이기적 이타주의자 되어 한국을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자. 먼저 자기 먹고 살 것을 해결해야, 행복하게 남을 도울 수 있어, 실제 크게 도움이 된다. ㅡㅡㅡ (김영하) "불안한 사람이 읽을 수 없는 게 소설" "수술대기실 앞에서 보호자들은 소설이 아니라 뉴스를 봐요. 불안한 인간은 소식을 기다리기 마련입니다. 소설 읽기도 일종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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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레너드 제이콥슨)쓰기기초/펌글모음 2019. 4. 15. 09:02
내면에서 느낌들이 올라오면 그저 느껴라. 느낌들이 내면에서 경험되도록 허용하라. 느낌들은 당신을 스쳐 지나갈 것이다. 느낌들은 당신 속으로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느낌들은 당신의 일부가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느낌들을 어떤 식으로든 긍정하거나 부정하면, 당신은 그것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게 된다. 느낌들을 긍정하면 느낌들에 집착하게 될 것이다. 느낌들을 부정하면 느낌들을 내면에 억누르게 될 것이다. 어떤 경우든 당신은 개인적이지 않은 느낌들을 개인의 느낌들로 만들어버린다. 개인적이지 않은 것을 개인의 것으로 만들어버린다. 당신이 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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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19.04.11~15)쓰기기초/세줄일기 2019. 4. 11. 17:41
부적1. 아버지 철학관 (계명)주사로 쓰신것 부적2. 내가 생리 시작하면 남편이 옆에 못옴 부적3. 내가 씻는거 싫어해서 위와 동일 ㅡㅡㅡ 저는 촉석루의 푸른색 가로등 있는 밤풍경과 진양호에 비친 푸른산 풍경과 물수제비 좋아합니다. 산청에 수선사는 사진으로 보니 아름답네요 ㅡㅡㅡ 7년전 플로리다 위저드코스에서 에너지는 '정직'에서 온다는 것을 깨닫다. 무의식 차원까지의 정직 ... 멀다 멀어. 그래도 괜찮다. 딸들에게 이만큼이라도 해준거 감사하다 위저드 내년 여름이 마지막이란다. ㅡㅡㅡ 상담샘 왈 "지금 많이 지쳐 있으시네요" 나 왈 "지금이 내인생에서 가장 편안합니다" 나도 대중 앞에 쉬이 내과거를 말할 날이 ㅡㅡㅡ 작은딸 같이 있는데 부정적인 에너지를 계속 내보낸다. 내가 힘든 이유. 나중에 얘기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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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십계명 (펌)쓰기기초/펌글모음 2019. 4. 7. 22:20
① 생각이 곧 감사다. 생각(think)과 감사(thank)는 어원이 같다. 깊은 생각이 감사를 불러일으킨다. ② 작은 것부터 감사하라. 바다도 작은 물방울부터 시작되었다. 아주 사소하고 작아 보이는 것에 먼저 감사하라. 그러면 큰 감사거리를 만나게 된다. ③ 자신에게 감사하라. 성 어거스틴은 이런 말을 남겼다. "인간은 높은 산과 우주의 태양과 별들을 보고 감탄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대해서는 감탄하지 않는다. "자신에게 감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④ 일상을 감사하라. 숨을 쉬거나 맑은 하늘을 보는 것처럼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절대 할 수 없는 감사가 더욱 귀한 감사다. ⑤ 문제를 감사하라 문제에는 항상 해결책도 있게 마련이다. ⑥ 더불어 감사하라 장작도 함께 쌓여 있을 때 더 잘 타는 법이다. 가족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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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19.04.06~10)쓰기기초/세줄일기 2019. 4. 6. 03:35
엄마가 내게 아프다는 소리 많이 하듯, 나도 큰딸한테 그러고 있다. 의지할 만한 엄마가 될것 ㅡㅡㅡ 중간사이즈 냄비 하나만 버려도 자리 덜 비좁고 뚜껑 사이즈 안헷갈린다 ㅡㅡㅡ 사물에게도 인사하고 감사한다면... ㅡㅡㅡ 공감은 불쌍한 사람 보고 우는게 아니라 (이건 내 어떤 아픈 기억을 자극하는 감정적 반응) 그사람을 위해 행동하는거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동조하는거다 ㅡㅡㅡ 엄마는 아프거나 갑자기 가시는게 왜그리 두려울까? ㅡㅡㅡ 작은딸 책 쓴단다. 목차도 적다. 왜 대학 안가는가에 대한 답을 쓴단다. 조목조목 반박하려고. 일과 공동체에 대한 얘기도 한단다. 큰딸과 기획 회의중 모의고사 보는 날 ... 비 ... 나한테 시험은 그냥 일상이고 나의 하나밖에 없는 무엇이었는데, 작은딸에겐 혁신학교지만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