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독서일기
-
2월 푸름이 대표님 줌미팅에서 배운것자기계발/독서일기 2021. 3. 4. 19:06
ㆍ"인생 뭐 있어, 막 살어~" 그래야 손님이 편해요. ㆍ평생 걸었네, 자면서도 걸었네 ㅜㅜ ㆍ화 참으면 자녀에게 상처 100% 소리 지르면 상처 50% ㆍ참았다가 소리치면 이중메시지 ㆍ잘못했으면 사과해라. 배려깊은 사랑 흉내라도 내라. 엄마 노력하는거 아니 사춘기 덜한다. 과거것도 사과해라. ㆍ때리고파 = 내가 맞았어 ㆍ얻는것 불편 = 엄마 일하셔? 외롭고, 친밀감 낮고, 받지 못했음 ㆍ팔다리 없는 느낌 = 부모 못미더웠어 ※ 실천할것 ㆍ외가 저수지 옆길 경험하기 ㆍ아빠 나 왜 때리냐고, 더해~~(금잔디 버전) ㆍ아빠 내가 잘못했어 (애기 말투) ㆍ큰딸 출산후 고개돌리고 외면한거 용서구하기 *소주 2병 마신 것처럼 정신줄 놓아야, 이미지 잘 그려져요.
-
000. 부모수업 (독토후기)자기계발/독서일기 2021. 3. 1. 16:44
ㅡㅡㅡㅡㅡ 독토 때 해결된 것 ㅡㅡㅡㅡㅡ 책을 읽으면 내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내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라면 무시하고 넘어가겠지만 뭔가 중요한것 같으면 나에겐 화두가 된다. 내 화두는 몇년을 두고 또는 다른 경험을 하면서 해결되었는데, 이번에는 독서토론 하면서 다른 사람들 말을 듣다 보니 바로 해결되었다. 최소노력의 법칙 & 내려놓기 ?? 대표님 줌 미팅에서 "인생 뭐 있어? 대충해~ " 나같이 뭘 하고 있지 않으면 불안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자세다. 이게 최소노력의 법칙을 잘 말해주는 표현이 아닌가 생각된다. 내가 우주에 나의 소망을 쏘아보낸 뒤, 온 우주가 나를 돕기 위해 움직일 것을 믿는다면 나는 마음이 편해질 것이고 내가 해야 할 최소한의 것이 무엇인지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저항하지 ..
-
000. Life Lessons by EKR & DK자기계발/독서일기 2021. 2. 23. 21:38
ㅡ Relationships Remember that a teacher will appear when you are ready for the lesson. p65 And if we want to be who we really are, shouldn't we allow them to be who they really are? p68 ㅡ Loss there is no growth without loss, there also is no loss without growth. p80 The love that you have felt and the love you have given cannot be lost. p93 ㅡ Power Our power comes from the knowledge that we are..
-
000. 디팩 초프라의 부모수업자기계발/독서일기 2021. 2. 4. 13:40
ㅡㅡㅡ 당신 또한 나의 일부이므로 내가 당신에게 뭔가를 베푼다고 해서 잃는 것은 없다 아이들은 에고의 경계선을 넘어 다른 사람을 자기 세계 속으로 끌어안을때 마음이 따스해지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낀다. ㅡㅡㅡ 우리는 아이들이 ... 무한한 사랑의 근원이 자신들을 감싸고 있다고 믿도록 가르친다. P192 세상이 나를 지지하는 듯한 안도감이 드는 문장입니다 ㅡㅡㅡ 삶이 하루하루 소박하면서도 경이롭게 다가온다면 당신은 성공한 셈이다. 그런 점에서 모든 아기들은 진정한 의미에서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것 같다. P22 언뜻 보기에는 아이가 살아가는 방식이 제멋대로이고 매우 비효율적인 것 같다. P179 사랑보다 더 근본적이며 부모에게 반드시 있어야 하는 단 한가지가 있다. 바로 '순수함(Innocence)'이다..
-
000. 인생수업 (독토후기)자기계발/독서일기 2020. 12. 20. 09:03
ㅡㅡㅡ (시삽님) 부모님께는 할만큼 다하셨어요 이제 놓아도 됩니다 그들의 삶을 책임지도록 허락하는 사랑을 선택하시길 응원해요 ....내가 할수 있는것을 사랑으로 함께 하시길 ... ㆍ ㆍ ㆍ (ㅇㅇ님) 피해자, 희생자이고 싶은가 봅니다. 내 선택 대신 그들에게 탓을 돌리는 저를 봅니다. 어쩔수없다...라는 말이 그걸 증명하네요... 어쩔수있음을...내가 선택할수있음을... 한번 더 생각해 볼게요... 내가 할수있는 것을 사랑을 선택하겠습니다. ㆍ ㆍ ㆍ (나) 나이 들고 무능하고 아픈 부모를 돌보지 않으면, 형제나 친척이나 이웃이 비난할까 무서워요 ㅡㅡㅡ 자주 반복했거나 최근에 공부한게 잘 떠오르듯, 죽으며 우리가 영원히 가져가는 것도 자주 경험했거나 최근에 경험한 사랑. 아니다. 오래 되어도 한번이었어..
-
000. 인생수업자기계발/독서일기 2020. 12. 14. 22:29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나쁜 날은 좋은 날이 될 수 있고, 불행한 관계는 회복될 수 있으며, 여러 잘못들을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P115 모든 일이 잘 되어가고 모든 사람이 정해진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걸 깨달을 때 진정한 힘이 생겨난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P117 그렇게 로망이던 태권도를 대학 입학하자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심사 볼때 상대를 차야 하는데 그걸 못해서 그만 뒀습니다. 요며칠 지켜보며 내마음이 괜찮은 줄 알았는데, 추측도 사실화되어 공격당하는걸 볼때 괜찮치 않았습니다. 핸펀만 보고 숙면도 못하고 낮에도 멍하고요. 이제 핸드폰 내려놓고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ㆍ ㆍ ㆍ 이번 일로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 위로 드립니다 일상으로 돌아가고프나 급한 제 일에 집중 못하고 저의 관점을 적었습니다...
-
019. 낭송의 달인 호모 큐라스 (고미숙) II자기계발/독서일기 2019. 11. 4. 21:57
. 소리 내어 읽는 순간 몸 전체가 그 소리의 파동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내용을 이해하고 못하고는 부차적인 문제다. 중요한 건 그 파동과 기를 몸이 기억하게 된다는 것. 그래서 쿵푸다. P91 영어문장을 암송할 때도 마찬가지다. 소리부터 익혀 놓으면 반복하면서 자연스레 뜻이 들어온다. 낭독은 힘은 들지만 기혈 순환에는 아주 그만이다. 묵독은 힘은 들지 않지만 전신의 기혈이 막히기 십상이다. 몸을 쓰지 않으면 마음이 번다해지고,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면 마음이 가벼워진다. P94 묵독으로 책은 지혜나 진리의 보고가 아니라 지식과 정보의 집합체. 뇌가 특권화되면서 시각이 중요하게 되면 다른 감각들은 침묵하게 된다. 자신이 읽는 소리를 들어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다. 읽기와 말하기 능력 사이에 커다란 간극이 ..
-
019. 낭송의 달인 호모 큐라스 (고미숙)자기계발/독서일기 2019. 11. 2. 17:51
. 오랫동안 동양의학을 배웠다. 사부님이 '선생님들은 건강이 안좋다. 말을 많이 해서 찬공기가 안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나는 내 신념으로 선택했고, 영어 암송이 효과는 좋으나 몸에는 안좋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실제 한달간 밤에 누워 자지 못할 정도로 기침이 심했다. 유튜브에서 고미숙샘이 암송은 양생에 좋다 하신다. 언어는 제일 오래된 고전이라 할 수도 있을 터인데, 내가 아팠던 원인은 뭐란 말인가? 돌이켜 보면 빚독촉에 시달리는 엄청난 스트레스와 급한 마음에 빨리 이루고자 하루 종일 앉아 있었던게 원인이 아닌가 생각된다. 영어암송의 정당성을 찾고자 이 책을 읽는다. "모든 고전은 낭송을 염원한다." '낭송'은 책을 소리 내어 읽는 낭독이 아니다. 낭송의 핵심은 외우는 것이다. 하지만 낭송은 암기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