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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4년 03월 01일 ~ 03월 31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4. 3. 8. 15:47
기계랑 얘기하는 것보다 훨씬 좋네요 서로 보고 얘기하니 더 좋습니다 7명과 얘기하고 나니 전세계를 여행하고 온 느낌입니다 저는 가이드라 다양한 액센트 익숙해져야 해서 넘나 좋습니다 바로바로 연결되는 것도 좋구요 진짜 사람이 테스트 할줄 몰랐어요 (절규) 유료라도 괜찮겠습니다 🤩 한국 미얀마 인도네시아 일본 튀르키예 영국 노르웨이 브라질 였는데 액센트가 강하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https://youtu.be/AavCbnQzh1I?si=9Mw8Xi48I7nQavRJ ㅡㅡㅡ 저탄고지 빠다 먹으라는데 커피 못먹어 방탄커피 못먹으니 사골에 빠다 넣어 먹어요 ㅡㅡㅡ (영한올 테리님 댓글 ; 나도 모르는 나) 역시 간결 명료하며 그 안에 녹아든 보리랑님 특유의 시크하고 유머러스한 답사 후기이네요^^ ㅡㅡㅡㅡ (아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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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500일의 기적 (143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3. 8. 04:18
1430. 2024년 03월 17일 (일) ㅡ 온 오프 수업 둘다 할 수 있어 감사~ 🙏 소리영어 알게 되어 감사~ 🙏 ㅡ 주말은 쉬라고 있는데 안쉬니 왕피곤 또는 아픈 모양 ㅜㅜ ㅡ 큰딸 분당 가서 피겨 배우니 감사~ 도예 운동 피겨 ㅡ 작은딸 이쁜옷 많이 얻어와 표정 밝으니 감사~ 429. 2024년 03월 16일 (토) ㅡ 분당영어회화 처음으로 금요일 참석. 모두 따뜻하여 감사~ ㅡ 큰딸 운동 열심히 해서 체력 키워 돈 벌겠다니 감사~ 큰딸 빈혈 증상이라는데 걱정 ㅜㅜ ㅡ 작은딸 밤낮 바뀐듯 🙏 428. 2024년 03월 15일 (금) ㅡ 설겆이 하는 내게 다가와 부비부비 하는 딸들 감사~ ㅡ 악몽을 바라볼 수 있어 감사~ 나의 화나고 억울한 마음이었다. 그런데 꿈에서도 다 참고 있구나 ㅜㅜ ㅡ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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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4년 03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4. 3. 7. 17:59
2024년 03월 29일 (금) 연금 별거 아닌 줄 알고 5년만에 해지했는데 ㅜㅜ 딸들한테 공유하면 잔소리라 하려나요? 다행히 저와 다르게 돈에 관심이 많아요. 2024년 03월 27일 (수) 오늘 최인아책방 라이브 잼나게 잘하세욤 💣💥 월욜도 읽고 오늘도 읽었음다 2024년 03월 22일 (금) 연금부터! 알겠습니다. 다 털고 쥐어짜서라도 자식 보태주고 싶은 마음인데, 내 노후준비부터! "8. 목돈 가진 노인은 일찍 가는 게, 연금 가진 노인은 오래 사는 게 자녀를 도와주는 것이다." 한편 슬픈 얘기지만, 한편으로는 기쁜 얘기네요. 울 이삐들이랑 오래오래 살아야지. 포대기, 찬밥 ... 대신 울어드립니다 ... 2024년 03월 20일 (수) 감동감동입니다. 수다와 초대라니. 저에게 반전은 여성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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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500일의 기적 (142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2. 26. 06:31
1420. 2024년 03월 07일 (목) ㅡ 푸름이 정코치님 집단코칭 개설 축하~ ㅡ 밀린 공부 해내니 감사~ ㅡ 큰딸 알아서 열공 감사~ ㅡ 작은딸 우울모드 좀 들어주어 감사~ 미처 다 못듣고 잠들다 ㅜㅜ 419. 2024년 03월 06일 (수) ㅡ 에궁 어제 피곤한데 3일치 공부를 해버렸다 ㅜㅜ 1일치도 많은데. 저녁 먹고 설사. 설마 곰탕? 암튼 설사 1회로 상황 종료 감사~ ㅡ 큰딸 1차시도의 실패 대비한 안전장치까지 미리 하며 준비 감사~ 천만원 크긴 크다. ㅡ 작은딸 친구 만나고 우울모드 새벽에 우는데 내가 출동 못함. 장도 나쁜데 간식 많이 먹어 걱정 ㅜㅜ 잔소리가 목구멍까지 올라오지만 일부는 참으니 감사~ 내가 자꾸 질문하는 거 싫어한다. 질문은 호기심 때문?불안 때문? 4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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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500일의 기적 (141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2. 15. 05:50
1410. 2024년 02월 25일 (일) ㅡ 큰딸 빠르게 안정되어 감사~ 자기가 좋아하는거 싫어하는거 잘 느껴 감사~ ㅡ 작은딸 관심사 조잘조잘 얘기해줘 감사~ ㅡ 나와는 전혀 다른 아이들 수용할 수 있어 감사~ 🙏 409. 2024년 02월 24일 (토) ㅡ 배탈이 조금씩 나아져 감사~ 단거 먹으면 싫다 하니 감사~ ㅡ 큰딸 시험전 이틀간 불안. 시험후 안정 찾아가 감사~ 내가 도움이 되어 감사~ 애들 어릴때 진즉에 시간 내어 들어주고 함께 했어야 했음 ㅜㅜ ㅡ 작은딸 안아주면 곧 잠드는 듯하여 감사~ 408. 2024년 02월 23일 (금) ㅡ 나는 감정을 꾹꾹 눌러두나, 딸들을 표현해서 감사합니다. 애들은 이제 살았습니다 🙏 ㅡ 큰딸 시험 스트레스로 이틀째 불안 증세. 함께 하면 나아져서 감사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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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4년 02월 01일 ~ 02월 29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4. 2. 8. 15:40
여행에서 좋은건 좋은거고 힘든건 힘든거다! 여독을 풀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씀~ ㆍ ㆍ ㆍ "기다리라고 해~" 요즘 모토입니다 ㅡㅡㅡ 의식이 낮은 사람을 비난할 것도 없고 의식이 높은 사람을 우상화할 것도 없다 🙏 ㅡㅡㅡ 밤에 복통 있어 많이 못잤어요 요즘 밤늦게나 새벽에 애들 들어주느라 못자서 제 컨디션이 엉망예요 애들이 푸름이 하며 자기 표현을 하기 시작했어요 욕망 감정 내실수 모두다 저는 부끄러워 쥐구멍 찾아요 ㅡㅡㅡ 오늘 오전 어질 ㅜㅜ 당뇨전단계(저혈당) or 당뇨? 요몇달 하루내 수시로 먹음 > 인슐린 파업 > 먹어도 저혈당 > 어질 요즘 추위를 못느낌. 좋지만 봄이 와서? (X) 가을과 온도 같음 갱년기? (처음으로 70일간 생리 없음) 당뇨? (온도 둔감) 성장은 많은 두려운 것을 겪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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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400일의 기적 (140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2. 6. 06:32
1400. 2024년 02월 15일 (목) ㅡ 두통 귀아림 목넘김불편 구내염 휴식하며 잘 넘기길 🙏 ㅡ 큰딸 연습실에서 대면하고 와 지친 모습. 기분에 휩싸여 하루가 그냥 흘러가는 걸 보니 왜 성장해야 하는지 보인다. 그냥 일어나는 일믄 없다. ㅡ 작은딸 10시에 씻지도 않고 쓰러져 자 감사~ 399. 2024년 02월 14일 (수) ㅡ 완벽에 가까운 하루 감사~ ㅡ 큰딸 대면 위해 연습실 예약 감사~ ㅡ 작은딸 잘 자서 감사~ 398. 2024년 02월 13일 (화) ㅡ 작은딸의 불안 증상. 나와 얘기하면 가라앉는다니 감사 🙏 당분간 새벽에 못자니 리듬이 깨지는건 불가피 ㅡ 작은딸 푸름이 신뢰하기 시작하고 모두 얘기해 주어 감사~ ㅡ 큰딸 푸름이 위해 알바 감사~ 🙏 397. 2024년 02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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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400일의 기적 (139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1. 26. 06:12
1390. 2024년 02월 05일 (월) ㅡ 충분히 쉴 수 있어 감사~ 수입이 줄겠지만 ㅡ 큰딸 지은코치님 코칭 감사~ ㅡ 작은딸 일본어 꾸준히 감사~ 두딸이 일본어로 대화 가능 헐 389. 2024년 02월 04일 (일) ㅡ 살만큼 아파서 감사~ 머리로는 감기 초반에 쉬어야 함을 알지만, 살만 하니 또 무리해서 진짜 감기 ㅜㅜ ㅡ큰딸 야탑빙상장 감사~ ㅡ 작은딸 평화 감사~ ㅡ 여동생 늘 대꾸 해주어 감사~ 🙏 388. 2024년 02월 03일 (토) ㅡ 죽염 코에 넣고 안면 아팠는데 잘 자고 코 뚫려 감사~ ㅡ 큰딸 불안 볼 수 있어 감사~ ㅡ 작은딸과 새벽 대화 5일차. 대화하면 딸이 편해지고 나한테 스킨쉽 감사~ 덕분에 나는 잠 설쳐 오랜만에 감기~ 387. 2024년 02월 02일 (금) 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