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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완료 챌린지 모음 (ft. 스터디언 PDS 단톡방)자기계발/독서일기 2023. 10. 9. 07:48
/독서완료 이ㅇ래 오늘도 무수히 실패하자 나의 정체성이 바뀔 것이다 ㅡㅡㅡ /독서완료 이ㅇ래 자신을 사랑하게 되면 함께 있는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면 누구와 함께 있어도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50 ㅡㅡㅡ /독서완료 이ㅇ래 삶이 늘 괴로운 이유는 무언가 부족한 것이 있다는 우리의 '생각' 때문입니다. ㅡㅡㅡ /독서완료 이ㅇ래 우리는 상대가 하는 말을 듣지 않습니다. 우리가 들은 것은, 상대의 말에 대한 '우리의 생각'일 뿐입니다. (절규) ㅡㅡㅡ /독서완료 이ㅇ래 연암의 종마법 인간과 말이 서로 소통하면 말의 종자는 저절로 업그레이드 된다. 퓨처셀프 p186 신 부분 "이 세상에 평범한 사람은 없다." 와 연결되는 듯하다. ㆍ ㆍ ㆍ 그가 변해야 한다거나 사랑 인정 받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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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300일의 기적 (1280일차)카테고리 없음 2023. 10. 7. 06:27
280. 2023년 10월 17일 (화) ㅡ 새프리토킹 리더 온화하니 고맙습니다 ㅡ 큰딸 화분갈이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일본워홀 용기 계획 고맙습니다 ㅡ 큰딸 새 운동이 빡세서 맘에 든다니 다행~ ㅡ 큰딸 작은딸처럼 씩씩하게 전화문의 감사~ 미리 시물레이션 했다고 ㅋㅋ 279. 2023년 10월 15일 (일) ㅡ 코칭 뱃속 탈출 고맙습니다 ㅡ 큰딸 엄마 수고했다며 요리 도와줘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코로나 심하지 않아 고맙습니다 278. 2023년 10월 14일 (토) ㅡ 며칠째 잠도 적게 자고 낮잠도 안자는데 기분 컨디션 둘다 좋아 감사합니다 ㅡ 해독 하며 다리 힘 생겨 고맙습니다. 얼굴 팔자주름 다시 생김. 😵 잘 먹으면 다시 돌아오니 다행~ ㅡ 큰딸 해독하는데 음식 1도 안먹음. 대단해~~~ ㅡ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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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10월 01일 ~ 10월 10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10. 1. 08:45
이런 감성이 내미는 손이 되어~ 향기가 되어~ 벌들이 나비들이 모여드는 듯합니다 🌸🐞🦋 ㅡㅡㅡ 아내와 상의도 없이 빚내서 투자하는 것 보면 이미 부부 사이에 신뢰는 깨졌습니다 ㅡ 법륜스님 영상 댓글 ㅡㅡㅡ 친구 없는 큰딸에게 친구를 구하라는 건 가혹하다. 엄마랑 충족되면 자연스레 독립할 것을. 음식 유튜브 뉴스로 도망가지 않고 아이 눈을 보도록 빨리 힘을 찾아야겠다. ㅡㅡㅡ 세상도 부모도 나한테 박하지만 나만이라도 나를 용서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럼 좀 힘이 나요 상윤님 토닥토닥~ "그동안 애쓰셨어요. 아주 많이" (이말을 인정하기 힘드실 수도 있어요) ㅡㅡㅡ 책이 벌어져 스프링제본 맡기느라 책 없어 복습카드로 공부했는데 좋네요 답은 소리로 확인하고요 영어공부인데 한글을 더 많이 보게 되요. 그래야 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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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3년 10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3. 9. 29. 09:33
2023년 10월 27일 (금) 에 프랭클 박사님 얘기 나왔는데, 피디님 글 읽으니 좀더 이해됩니다. 질병 파트 읽고, 그날부로 석달여간 밤마다 저를 괴롭힌 피부문제가 약해지는 경험을 해서, 프랭클 박사님이 극한의 고통을 견뎌낼 수 있던게 조금 이해 갑니다. 아래는 밑줄 쫘악 한 것~ 수용소에서는 자아를 뺏기고 희망 없이 살지 않도록 매순간 선택해야 한다 ㅜㅜ ; 긴 노후는 수용소 생활과 같다 ; 봉사는 내가 쓸모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어 우울증에 도움이 된다. 2023년 10월 23일 (월) 즐거운 일로 일상을 채우면 시간이 잘가서 세월이 빨리 가는거 아냐 의문이 듭니다 😵 저도 아플때나 아프지 않을 때나 한결같이 먹고 싶은거 먹고 하고 싶은거 하고 유쾌하길 소망합니다. 사망선고 받을 때까지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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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300일의 기적 (127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3. 9. 27. 06:16
270. 2023년 10월 06일 (금) ㅡ 모든 일어나는 일은 일어나야 함을 ... 269. 2023년 10월 05일 (목) ㅡ 여러달째 죽음의 공포 속에서, 꿈에서나마 삶의 희망 고맙습니다 🙏 ㅡ 화나고 두려움 바로 자각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바로 풀어주면 좋겠지만 속으로라도 푸니 다행입니다. 모았다 푸는 것도 핵심덩어리 끌어낼 수 있으니 그것도 좋은것 268. 2023년 10월 04일 (수) ㅡ 일상의 시작 감사합니다 267. 2023년 10월 03일 (화) ㅡ 여동생네, 큰딸과 창경궁 야간투어 고맙습니다 ㅡ 첫투어에도 잘되니 고맙습니다 ㅡ 큰딸. 작은딸과 나 사이 중재 고맙습니다. 역쉬 자녀는 스승 266. 2023년 10월 02일 (월) ㅡ 큰딸과 가족치유 동시 참여 넘넘 감사합니다 *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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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숙제방 메시지 모음 (2023년 10월)카테고리 없음 2023. 9. 25. 06:11
2023년 10월 16일 (월) ※ 잊어먹을 시간을 주는 것에 대하여 (애써 공부한 걸 까먹을까 불안한 분들께 드립니다.) 집중학습 vs 분산학습 책 에 10년 이상 진행된 스페인어 공부 실험이 나옵니다. 바짝 열심히 공부하고 다시는 보지 않는 사람들과 심지어 일년, 이년에 한번씩 복습한 사람들을 비교하는데요. 후자가 훨씬 더 많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애써 공부한게 기억이 안나더라도 기뻐하세요. 시간을 두고 복습하면 뇌가 중요한 정보로 인식하여 장기기억에 저장합니다. 반대로, 까먹을까봐 시간 간격을 두지 않고 계속 복습하면, 기억이 잘 나면서 잘 안다는 착각을 일으킬 뿐 장기기억으로 가지는 않습니다. 언제까지나 책 하나를 붙들고 있을 수 없고, 한 표현을 여러 군데서 접해야 내것이 되기도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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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09월 21일 ~ 09월 30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9. 21. 06:16
내몸이 어떤 지경인지 문득 아니 목놓아 통곡할 상황. 법륜스님 왈 유방암 자궁암 다 남편 미워해서다 오지 않는 부모사랑 남편에 기대하는데 끝내 오지 않으니 나는 사랑받을 가치 없다 여기고 내몸 함부로 하여 내몸만 상하누나 암 진단만 안 받았을뿐 진배 없음 몸이 통증을 못느낄뿐 이상하다 했다. 왜 나만 멀쩡한지 지독한 머리형인지라 감정도 감각도 마비된듯 ㅡㅡㅡ 생리과다인 경우도 좋아지셨을까요? 그래서 빈혈인 듯합니다 원인은 자궁근종 등이라 합니다 뉴스 보니 심한 사람은 정상인보다 7배 정도 흘리기도 한다고 생리양 넘 많아 밤에도 잠 설쳐요 30대 중반부터 그랬어요 엄마는 그런 이유로 49세때 자궁수술 하셨어요 저도 엄마도 늘 힘이 없어 하는데 피 부족이 원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ㅡㅡㅡ /굿모닝 이정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