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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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000일의 기적 (108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3. 3. 19. 05:33
080. 2023년 03월 28일 (화) ㅡ 10시간을 자도 허리 아프지 않으니 고맙습니다 079. 2023년 03월 27일 (월) ㅡ 나는 외톨이가 아니라 자발적 고독이라 말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078. 2023년 03월 26일 (일) ㅡ 어제 1시 자서 평소대로 6시 기상 헐 ㅡ 유익하고 쉽고 재미난 영상 고맙습니다 ㅡ 큰딸이 요리, 작은딸이 청소 설겆이 하니 수월해져 고맙습니다 ㅡ 오랜만의 외로움이 한밤 자니 싹 가셔서 고맙습니다 077. 2023년 03월 25일 (토) ㅡ 공부 기대에 일어나는 아침 고맙습니다 ㅡ 일찍 잘 수 있으니 고맙습니다 076. 2023년 03월 24일 (금) ㅡ 작은딸 잠못들다 나한테 와서 얘기하고 잠드니 고맙습니다 ㅡ 문탁 점심이 작은딸에게 위로가 된다니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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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000일의 기적 (107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3. 3. 8. 05:51
070. 2023년 03월 18일 (토) ㅡ 글을 쓰다 보면 내 마음도 알 수 있고 방향을 잘 찾아가 고맙습니다. 그래서 글쓰기 두려운가 봅니다. ㅡ 큰딸 감정표현 + 욕하고 빨리 편해지니 고맙습니다 ㅡ 캘리 문구 생각만 해도 웃음나 고맙습니다. 어여 실력 키워 인스타에 도배 하고프다 069. 2023년 03월 17일 (금) ㅡ 가슴 떨려도 문제해결하려 노력하는 나에게 고맙습니다 ㅡ 양재 나간 김에 오랜만에 ㅁㅇ 만나 속깊은 대화 고맙습니다. 교회 옮긴 아픈 얘기 해줘 고맙습니다 ㅡ 큰딸 푸름이 강의 듣고 경험하고 이해와 통찰 아주 높아져 고맙습니다 068. 2023년 03월 16일 (목) ㅡ 딸들이랑 야밤에 누워 수다 깔깔깔 노래 허밍 고맙습니다. ㅡ 큰딸의 퇴행 고맙습니다. 엄마에게 부비고 옛날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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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000일의 기적 (106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3. 2. 27. 13:56
060. 2023년 03월 08일 (수) ㅡ 책이 주는 깨우침 고맙습니다. ㅡ 일어나는 일의 긍정적인 면을 볼 수 있어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불교 세미나에서 야식 멀리하라 했다니 진짜 고맙습니다 ㅡ 큰딸 귀가후 표정 밝아져 고맙습니다 ㅡ 딸들 위해 장보고 요리하는 에너지 고맙습니다. 재료보다 사랑이 우선임을 느낍니다 059. 2023년 03월 07일 (화) ㅡ 내가 손 내밀면 나를 지치해줄 사람이 많아 고맙습니다 ㅡ 남편 캄보디아 장군을 만난다니 헐 ㅡ 큰딸 회사 앞에서 40분 통화하며 속얘기 고맙습니다 058. 2023년 03월 06일 (월) ㅡ 작은딸 한국 무사히 도착 고맙습니다 ㅡ 딸들 문탁에서 선물 나눔 배워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불교 세미나 고맙습니다 ㅡ 큰딸 요가 미술관 서점 꾸준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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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000일의 기적 (105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3. 2. 16. 06:11
050. 2023년 02월 26일 (일) ㅡ 면역이 전반적으로 좋아져서 고맙습니다 ㅡ 큰딸 독서가 일이니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처음으로 혼자 하는 출국 고맙습니다. 몸도 마음도 아픈 아이인지라 큰딸더러 전철역까지 짐 들어주라 부탁했는데 군소리 않고 들어주니 고맙습니다. 나는 장을 세번이나 보러 나가느라 기절 049. 2023년 02월 25일 (토) ㅡ PDS 동료들 덕에 잘 일어나게 되니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아빠한테 다녀온다니 고맙습니다 ㅡ 큰딸 일 줄이고 자신을 위한 여유있는 삶 고맙습니다 ㅡ 내몸 걱정보다는 사랑으로 살피니 고맙습니다 ㅡ 남편 멀리 있어도 연결감 고맙습니다 048. 2023년 02월 24일 (금) ㅡ 수입이 주는 충격 외면하지 않고 느끼니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산책 빠른 걸음으로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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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000일의 기적 (104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3. 2. 6. 07:08
040. 2023년 02월 16일 (목) ㅡ 남편 잘잤냐고 물어줘서 고맙습니다 ㅡ 세박씨 데이트 고맙습니다. 가끔은 완천체가 아닌 것이 좋습니다 😅 039. 2023년 02월 15일 (수) ㅡ 남편 무사귀국 고맙습니다. ㅡ 요즘 부쩍 컨디션 빨리 회복되니 고맙습니다 038. 2023년 02월 14일 (화) ㅡ 일어나서 스트레칭에 좌욕까지 하루하루 나아지는 나 고맙습니다 037. 2023년 02월 13일 (월) ㅡ 푸름이 정효정 코치님 긴시간 고맙습니다 ㅡ 그렇게 기다리던 큰딸이 낯선 분만실로 던져지는 출생때 내가 너무 힘들어 간호사가 아기 데려왔는데도 외면한 일 고백하고 사과하여 고맙습니다 ㅜㅜ 12시 출생인데 죄책감에 밤 꼴딱 새고 5시에 가서 첫젖 주었습니다. 더 일찍 갈걸 그랬습니다. 남 귀찮게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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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000일의 기적 (103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3. 1. 28. 08:58
030. 2023년 02월 06일 (월) ㅡ 큰딸이 육아책 읽으며 엄마도 어디어디 읽어보라 권해주니 고맙습니다 ㅡ 알렉스쌤 영어 고급 강의 고맙습니다. 비영어권 손님 대하다 보니 영어수준이 낮아졌다 합니다 헐 029. 2023년 02월 05일 (일) ㅡ 스페인어 단톡방 덕분에 프리토킹 파트너와 나 둘다 말 빨라져 고맙습니다 ㅡ PDS 라이브 강연까지 고맙습니다. 오프라인모임도 기대합니다 ㅡ 큰딸 푸름이 책 읽어 고맙습니다. 머리로 이해하면 푸름이 적극 해보려 할 것이니 기다립니다. 애들은 어려서 조금만 해도 효과 크구요 ㅡ 큰딸 혼자서 미국인 엠마 만나 옷 화분 받아온다 합니다. 딸기케익 선물로 준비하다니 내딸이 나보다 낫습니다 028. 2023년 02월 04일 (토) ㅡ 큰딸 자기감정과 자기몸 만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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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000일의 기적 (102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3. 1. 17. 07:43
020. 2023년 01월 27일 (금) ㅡ 바쁜 아침 pds에 계획 세운 덕분에 가족도 챙기고 빈틈없이 준비하고 외출하여 고맙습니다 019. 2023년 01월 26일 (목) ㅡ 열심히 사시는 pds 입주민님들 자극주셔 고맙습니다 ㅡBBC 듣기 난이도 높아졌지만 계속 들으면 익숙해지리라 믿고 포기하지 않는 나 고맙습니다. 완벽을 내려놓으니 좌절이 줄고 성취가 보입니다 018. 2023년 01월 25일 (수) ㅡ 큰딸 내가 텅장일때 역세뱃돈 고맙습니다. 이쁜 토끼 세마리와 행복하세요 메시지~ 애들 어려서 받은 사랑해요보다 다커서 받은게 더 감동적인듯 ㅜㅜ 내가 주의 덜 묶이고 감각이 살아나서인지? 아님 성인자녀에게 흔치 않은 일이어서인지? 어쨌든 동생한테도 자랑 않고 나만 간직하고 싶음. 그러나 큰딸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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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000일의 기적 (101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3. 1. 7. 11:46
010. 2023년 01월 17일 (화) ㅡ 우리에게 수호신이 많아 고맙습니다 ㅡ 큰딸 히끼고모리에서 도예 요가 알바 광화문 등 외출하는 일 많아 고맙습니다 ㅡ 문구류 화구류 부자 큰딸 나에게 안쓰는 샤프 하사 고맙습니다 😅 ㅡ 새 영어책 반쯤 읽으니 빨리 읽혀 고맙습니다. ㅡ 영어책 하루 두세장씩 읽으면 어느새 다 읽어 고맙습니다 009. 2023년 01월 16일 (월) ㅡ 큰딸 용기내 디자인 알바 하나 그만둔다니 고맙습니다 ㅡ 나를 위해 큰돈 써서 푸름이 코칭 신청 고맙습니다. 올해 출발이 좋습니다 008. 2023년 01월 15일 (일) ㅡ 김피디님과 댓글부대 만남 고맙습니다 ㅡ 아ㅇ님 거한 점심 고맙습니다 ㅡ 꿈ㅇ님 외출하는 컨디션 고맙습니다 ㅡ 상ㅇ님 늘 피디님 지켜주셔 고맙습니다 ㅡ 햇ㅇ님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