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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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01월 01일 ~ 01월 10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1. 2. 19:19
유라시아견문 잘 넘어가나? 목차 보니 벽돌책? ㆍ ㆍ ㆍ 두꺼운데 시각이 새롭고 내용이 재밌어 ㆍ ㆍ ㆍ 세계사 읽고 홀랑 까먹기 전에 읽어야 좀 이해갈듯 세계사 읽는데 초집중하고 읽었어. 안그럼 뭘 읽었는지 몰라 영어책 영어듣기 독서할 때 초집중해서인지 가끔 밤새 10번은 각성상태 되는 듯 나이들어 열공은 아닌가벼 ㅜㅜ ㅡㅡㅡ 개인의 브랜드화 ... 올해는 투어론칭 외에도 해야 할듯 ㅡㅡㅡ /일단써봤어요ㅣ데일리 리포트 지난주 것입니다 1. 왜 매일 하는 루틴을 힘들게 매일 적으시나 했더니, 하기 싫은거 눈에 보이게 적으니 하게 된다. (크크) 2. 해치우니 가족이나 요리에 더 진심이 된다. 유튜브 무심코 켜지 않는다. PDS가 바쁘게 살고자 함이 아니고 여유롭고자 함이라는 말이 이해간다. 이러다 마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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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3년 01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2. 12. 30. 11:02
2023년 01월 23일 (월) "우리는 흔히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 소비를 합니다. " 우리는 남만큼 소비 못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합니다. 눈은 우리 내부와 따로 떨어진 장기가 아닙니다. 간하고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내몸에는 의사가 있습니다. 🙏 2023년 01월 20일 (금) 제가 작년에 책을 다시 읽기 시작해서 읽은 책이 거의 없는데, 오늘 드디어 제가 읽은 책이 나왔네요 😄 피디님 이번 설에도 독서 여행 모임 잼나게 하시고 또 뵈요. 2023년 01월 18일 (수) 그때 사장님이 피디님을 강사로 만들어 주신 고마운 분이시군요 😱 저는 말도 글도 욕심이 없어요 ... 2023년 01월 16일 (월) 새 책이 나왔으니 후기를 써야 한다는 부담감이 스멀스멀 합니다 ^^;;; 제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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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2년 12월 26일 ~ 12월 31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2. 12. 26. 22:38
여유나실때 온라인독서 아침시간으로 해봅시다 예전에 주말 아침 6시 독서모임 있었어요 다들 애 키우는 분들이라 ㅡㅡㅡ (정ㅇ윤님께) 이제 스무살인데 PDS 라니 기울기가 어마하게 다른 삶을 사시겠어요. 부럽습니다. 다이어리 완주 응원드립니다 ㅡㅡㅡ 🍒 수업료 인상 공지 🍒 1월부터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인상됩니다 10년만에 처음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12월중 미리 입금하시는 분께는 1회분에 한해 10만원에 해드립니다. 늘 믿고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크몽에서 결제하시는 분들은 12만원 클래스로 결제하시면 되겠습니다 (은ㅇ님) 샘 수고하시고 열심히 해주신것에 비하면 더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ㆍ ㆍ ㆍ 열공과 성과로 보여주시니 힘이 많이 됩니다 ♡♡♡ 시간이 좀 흐른 뒤에 모두 짠~하고 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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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2년 12월 18일 ~ 12월 25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2. 12. 18. 18:18
모순 돈 많이 벌기 바라면서 수업 많다 투덜 🤣🤣🤣 힘 분산시키고 있었음 😭😭😭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ㅡㅡㅡ 외국인을 위해 영성분야 통역사, 관광가이드가 되겠다는 꿈보다는 나를 먼저 돌보기 내가 뭘 원하는지 알기 ㅡㅡㅡ 성공은 운이라니 (헤롱) 여러 언어를 파보라는 소리로 들리네. 어느 언어에서 대박 날지 모르니. 인도네시아 가이드 수요 많은데 인니어 되는 가이드가 거의 없음. 서툴어도 한국인 가이드가 해주길 바란대. 대접받는다 느끼나봐. 우리는 터키 갔을 때 한국사람이 하니 편하던데. 지금 스페인어 하고 있고 다음 언어로 중.일 하고프지만 아랍어 생각중. 언어로서 땡기진 않지만 오일머니 엄청 쓰고 가나봐 ㆍ ㆍ ㆍ (남동생) 우리 남매는 성향이 비슷한듯… 저도 남은 생 poly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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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2년 12월 01일 ~ 12월 17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2. 12. 4. 15:19
ㅡ 자랑합니다 큰딸이 일러스트 11장 그린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ㅡ 고맙습니다 출간때 김새해님 유튜브에서 소장님 뵙고 대면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변하니 집에서 6년간 있다 세상으로 한발짝씩 나가기 시작한 큰딸이 한회사의 디자인 일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카페 알바도 시작했고요. 큰딸의 디자인 및 일러스트를 보고 출판사에서 연락이 와 책에 일러스트도 넣게 되었습니다. 출판사에서 북디자이너로 일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큰딸은 중1까지만 학교 다녔고 미술을 선생님한테 배운 적이 거의 없습니다. 무엇보다 기쁜 것은 제가 권하는 무엇도 거부하던 큰딸이 스스로 푸름이카페 가입해서 프로그램을 두번 했고 동생한테도 추천한다는 것입니다. 12월에는 압구정에도 갈 예정이고요. 푸름이연구소 모든 님들께 고맙습니다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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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2년 12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2. 12. 1. 19:04
2022년 12월 30일 (금) 식탁에 채소가 없으면 입맛이 없는지라 채소 떨어지지 않도록 잘 챙깁니다. 그래서 제가 홀쭉이인가 봅니다. 저는 반대로 콩 두부 달걀 생선 등 단백질 잘 챙겨먹으려 노력중입니다. 이제 단백질 먹어도 소화흡수도 덜 되고 근육도 쉽게 빠지는 나이니 보충제도 챙겨먹는 중입니다. ✌ 2022년 12월 28일 (수) 초등생 눈높이에 맞춘 강의라니 피디님 존경 + 부럽습니다. 학생들은 어렵지만 저도 이야기 들려주기 좋아하는 사람예요 😄 2022년 12월 27일 (화) 기왕병. 친구 만나러 광화문 가는 김에 박물관도 가고 서점도 가고 헥헥헥 ... 피디님 댓글부대 새 포스팅 하나 올려주세요. 단톡방 얘기 빼시고 원래 피디님 스타일대로요. 새술은 새부대에~~ 그런데 또 저혼자 일년내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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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2년 11월 11일 ~ 11월 31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2. 11. 11. 16:29
제주 부럽습니다~~ 영감 많이 받고 오세욤 많이 일이 있지만 일어날 일이 일어날테니 괜찮다 하고 있습니다 ㆍ ㆍ ㆍ 멋지십니다 👏👏👏 우리는 셋다 불안에 막 달리는 성격인데, 요즘은 강제 브레이크 걸려 느리게 가는 중입니다. 저는 스스로 내려놓지 못해 뭐라도 해야 할듯 합니다 쓰ㅇ님 몫 많이 누리시고 오세요 🙏 ㅡㅡㅡ 의도적으로 정조대왕 이순신 이야기 쉬쉬 한듯 두분의 애민정신 학교에서 많이 들었어야 하는디 별로 들어본 적이 없어 ㅡㅡㅡ 북드라망 대표님 문자 ㅇㅇ샘~ 또 같이 일해야죠! 문탁넷 분들이 아닌 분들 책을 작업할 때 또 연락드릴게요~ 그림 계속 그리셔요~ 재능이 있어요! 아주 많이요! ㅡㅡㅡ 아픈 뒤에 체력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체력이 약해지니 아픈거다. 몸을 돌보라는 신호인 거지. 몸살만 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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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2년 11월 1일 ~ 11월 10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2. 11. 1. 10:34
금화군이 바람 많이 부는 날은 방울로 알려서 화재가 거의 없었으나, 해이해지니 다시 화재가 늘더라" 국가가 왜 필요한가? 화두인 요즘 너무 고마운 기사입니다 😭😭😭 ㅡㅡㅡ 에고? 줌미팅중 누가 자꾸 말을 한다 버스기사가 난폭운전을 한다 그럼 나는 위처럼 그사람들을 이렇다 저렇다 판단분별함 없이 "저사람도 나와 똑같이 자신의 삶에서 행복을 찾고 있다."고 자비심연습이라도 해야 하나? ㅡㅡㅡ 융건릉에서 자세히 보겠다고 가까이 가면 아무것도 못본다 멀리 떨어지면 봉분이 보인다 정조대왕을 만나면 울컥할 것 같았는데 피곤해서인지 봉분이 잘 안보여서인지 무덤덤 ㆍ ㆍ ㆍ 내나이도 못살고 돌아가시고 220년을 잠들어 계시다. 환생하셨을까? 한국의 지도자 급으로~ ㅡㅡㅡ 엄마한테 칭찬받고파 학생한테 선물 많이 받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