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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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05월 11일 ~ 05월 15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5. 12. 15:23
인생을 서서히 망치는 '미루기' 미루는 단한가지 이유는 상황이나 게으름이 아니라 '완벽주의' 불완전함에 대한 두려움 실패에 대한 두려움 >> 완벽은 없다. 지금 당장 행동하고 1%라도 나아지기 ㅡ 스터디언 ㅡㅡㅡ (pds b1동 수은대표님) 정래님 감사합니다^^ // 정래님을 알게 된 회사에 다니고 있어서 더 기쁘네요! ㅡㅡㅡ 오늘 편안한 하루였습니다 먼길 와주셔 고맙습니다 🙏 종희님 커피 고맙습니다 🙏 희진님 미분님 오늘 처음 뵙는데도 늘 뵙던 분들처럼 좋았어요 (방긋) ㆍ ㆍ ㆍ (정열님) 쌤 덕분에 창덕궁 제대로 감상한 느낌입니다. 문살에 박쥐를 나타내는 문양도 있다는걸 첨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ㆍ ㆍ ㆍ (은경님) 봄에 뵈었던 분들도 있었지만 새로 얼굴들 뵈오니 몹시 반가웠습니다. 공부도 많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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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05월 01일 ~ 05월 10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5. 3. 09:37
그럼에 불구하고 아이가 아빠를 좋아하면 내가 잘 키운 것 ㅜㅜ 반대로 나만 좋아하면 잘못 키운 것 ㅜㅜ ㆍ ㆍ ㆍ 1단계 내가 없어야 나의 소중함을 알지 하며 가출 2단계 내가 죽어야 ... ㅡ 법륜스님 ㅡㅡㅡ 울딸 푸름이 하고 힘나서 일주일 공부하고 검고 합격했어요. 딸 요구로 플래카드 만들었어요. 예술가 딸한테 꺄~~~ 받았어요. 오늘 파티 할거예요. 요즘 마감 스트레스 덜 받고 일하고 화 짜증 거의 없고 제가 다 살만 합니다. 이제 저만 독립하면 됩니다. 어마무시한 깨달음 ㅜㅜ ㅡㅡㅡ 제 상태가 과각성 상태군요. 사람 만나거나 SNS 등으로 소통하고 나면 피곤해서 아무것도 못하는데도 잠들기가 힘들 때가 많아요 ㅡㅡㅡ 강사님 안녕하세요 ^^ 카페활동 없이 강사로만 카페활동 하실 수는 없으세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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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3년 05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3. 4. 28. 17:42
2023년 05월 31일 (수) 수원화성이 10년 예상이었는데 2년 9개월 만에 완공된 이유 중 하나가 노동자에게 임금을 지불하고 다치면 치료에다 급여의 절반까지 주었다 합니다. 그러니 다들 열심히 일했겠지요. 그리고 4대문에 가면 공사실명제 판이 있는데 고위관리부터 석수의 이름까지 새겨져 있습니다. 기술자 상인 모두 대접받는 민국으로 거듭나려는 찰나였는데 한여름밤의 꿈인듯 모두 사라져 버렸습니다. 2023년 05월 29일 (월) 글쓰기 좋아하는데요. 상처 주지 않을까 피해 주지 않을까 그래서 비난 받지 않을까 조심조심 심지어 긴장도 하게 됩니다. "내가 심은 지뢰가 나를 해치기도 한다" 그래도 글쓰기를 멈출 수는 없으니 나를 단단히 다지는 일을 멈추지 말아야겠어요 2023년 05월 26일 (금)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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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200일의 기적 (1120일차)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4. 28. 06:08
120. 2023년 05월 07일 (일) ㅡPDS방 아침수다에 기운나니 고맙습니디 ㅡ 일어나는 일을 바라보고 왜 일어나는지 알 수 있어 고맙습니다. 작은딸이 종일 우는데 도울 방법을 모르니 안절부절하다 바라보기로 합니다. 어린시절 짜증 한번 칭얼 한번 허용되지 않았기에 나도 봐줄 수 없음을 깨달으니 일상으로 돌아갈 힘이 생깁니다 ㅡ 열심히 일하고 휴식하는 날 정해 외출한 큰딸 고맙습니다. 사람이 빨리 변하는게 경이롭습니다 ㅡ 작은딸 우울하니 종일 울고 글쓰기 하고 기운차려 설겆이 청소 콧노래 고맙습니다. 내가 편해지니 딸도 편해집니다 🙏 ㅡ 나와 연락을 끊어버린 친구들. '인연은 기한이 있다'는 말을 머리로는 알지만 자책하고 아픕니다. 이제 질투와 아픔을 내려놓고 행복을 빌어줄 수 있어 고맙습니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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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04월 26일 ~ 04월 30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4. 26. 06:45
그룹활동 관련 추억 1. 아봐타 마스터, 프로 코스 댄스 타임. 수백명이 원을 그리며 춤추다 2. 대동놀이 3. 대학축제 길놀이 200명이 풍물 하며 행진 이런 추억들이 나를 살게 하나 보다 공부 외에도 엉뚱한 짓 하길 잘했어 106 읽고 생각나서 ㅡㅡㅡ Connecting Dots 1. 왜 원장님이 초반에 나더러 발성 있다 하셨을까? 30대 초반 영어동화수업 할 때 문장 외울 생각은 못했지만 tongue twister (간장공장공장장) 5페이지 가량을 200번씩 했다 >>> 영어 스페인어 아랍어까지 이어지다 2. 스페인어를 공부한 덕에 읽는데 간간히 스페인어 부분이 읽힌다. 유튜브 댓글에서 스페인어도 구분 가능함 3. 스트레칭을 한 덕인지 캘리가 첫 임계점을 넘었다. 쌤이 캘리는 어깨로 쓰는 거라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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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04월 21일 ~ 04월 25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4. 21. 16:08
저탄고지 그럼 견과류 맘껏 먹어도 돼 ? ? ㆍ ㆍ ㆍ ㅇㅇ랑 나랑 견과류 킬러 ㅁㅁ이는 입 가렵고 입 마른다고 잘 안먹고 ㅡㅡㅡ 영화 구간반복 들어보세요 처음에 안들려도 듣기시간 채운적 없으니 좌절금지 !!! 자막 보고도 안들려도 좌절금지 !!! 아직 내공을 더 쌓아야 할뿐 https://youtu.be/0HPNBMBXo6Y ㅡㅡㅡ 신끼 vs 마음에 상처 있어 잘못하면 정신병 직관력 반점쟁이 몸이 아프면 신내림 = 종이 됨 미움이 있으면 신들기 쉬움. 마음의 상처 있을 때 접신이 쉬우니 미움 계속 가지고 있으면 나도 신들기 쉬우며 자녀에게 좋지 않다 (어여 푸름이 해야겄네 ㅜㅜ) 자꾸 만나서 내가 좋아졌나 테스트 해야 함 ㆍ ㆍ ㆍ 재앙, 몸아픔, 욕들음(오래살아) = 전생의 대가 치르는 것이니 살아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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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04월 11일 ~ 04월 20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4. 10. 21:33
씩씩해서 내가 의지하고 싶었던 친구들의 상처가 느껴진다... ㄱ영, ㅇ리 ㅡㅡㅡ 신박사님이 위에 영상에서 서로 칭찬하면서 가라고 하셔서리 가슴 떨리지만 용기냈어요. (수은대표님) 오늘 아침에 한사람 한사람에게 남겨주신 정래님의 용기가 누군가에겐 오늘하루를 살아갈 힘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 일단 저 부터요! (이선화님) 유머가 있으시고 늘 성장하려고 애쓰시는 모습을 솔직하고 따뜻하게 보여주시는 정래님과 함께하는 단톡방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 (강다경님) 배울점 많은 실천들~ 섬세한 피드백들.. 감동주시는 정례님께 힘난 아침 주셔 감사하다고 인사드립니다 ❤️ ㅡㅡㅡ 마뜰에서 월욜 11~12시 스페인어 수업하기로 했어 이제부터 스페인어도 열심히 하게 생겼어 전공자가 온대서 놀랬는데 다행히 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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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04월 01일 ~ 04월 10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4. 1. 07:07
나와 형제가 아주 많이 다를 수 있군요 저도 초등학교 때까지의 이름과 중학교 때부터의 이름이 약간 다릅니다 그때는 충격이 컸지만 지금은 호적상 제 이름이 좋습니다. 특별하고픈 내 욕구를 충족시켜 줍니다 ㅡㅡㅡ 다정함과 친절은 체력에서 참 맞는 말씀입니다 ㅡㅡㅡ (큰딸 검정고시 소감) 항상 검정고시는 제대로 해야한다는 생각 땜에 시작을 못했는데, 이번 시험의 의의는 한발을 떤 것에 있습니다. 👍 하하 수학은 8할을 찍고 한국사도 무지 어렵드라.😱 둘다 단기간에 못하는 과목이었음! 개인적인 감정으로는 무슨 문제 나올까 신나고, 틀리게 마킹할까봐 긴장되고 그랬음! ㅡㅡㅡ Intimacy 용어가 헷갈린다 했더니 뜻이 바뀌어서 그랬구먼 잼나서 두번 들었다 https://youtu.be/xOFDikuQi2g 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