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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200일의 기적 (111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3. 4. 18. 05:56
110. 2023년 04월 27일 (목) ㅡ 기운 없어도 때가 되면 다시 회복됨을 알고 기다리니 덜 지칩니다. 🙏 ㅡ 긍정영상 보며 중간에 좋은것 기록하면 기운이 나니 고맙습니다 109. 2023년 04월 26일 (수) ㅡ 나에게 관대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ㅡ 조그만 하나가 시작되자 다른 기회가 보여 고맙습니다 ㅡ 푸름이 부의식 독서모임 고맙습니다. 스페인어 수업 하려니 다른 기회가 보인다 말했더니 다들 축하해주셔 고맙습니다. 108. 2023년 04월 25일 (화) ㅡ 작은딸 좀 편해보여 고맙습니다 ㅡ 큰딸 프롭테스 즐겁게 하니 고맙습니다 107. 2023년 04월 24일 (월) ㅡ 큰딸. 작은딸에게 죽 사달라 하니 픽업해오니 고맙습니다. 큰딸의 삶의 여유 고맙습니다 ㅡ 큰딸 자책이나 반응 거의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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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04월 11일 ~ 04월 20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4. 10. 21:33
씩씩해서 내가 의지하고 싶었던 친구들의 상처가 느껴진다... ㄱ영, ㅇ리 ㅡㅡㅡ 신박사님이 위에 영상에서 서로 칭찬하면서 가라고 하셔서리 가슴 떨리지만 용기냈어요. (수은대표님) 오늘 아침에 한사람 한사람에게 남겨주신 정래님의 용기가 누군가에겐 오늘하루를 살아갈 힘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 일단 저 부터요! (이선화님) 유머가 있으시고 늘 성장하려고 애쓰시는 모습을 솔직하고 따뜻하게 보여주시는 정래님과 함께하는 단톡방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 (강다경님) 배울점 많은 실천들~ 섬세한 피드백들.. 감동주시는 정례님께 힘난 아침 주셔 감사하다고 인사드립니다 ❤️ ㅡㅡㅡ 마뜰에서 월욜 11~12시 스페인어 수업하기로 했어 이제부터 스페인어도 열심히 하게 생겼어 전공자가 온대서 놀랬는데 다행히 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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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000일의 기적 (110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3. 4. 8. 08:02
100. 2023년 04월 17일 (월) ㅡ 원데이클래스 때문에 긴장되지만 세세한 계획 덕분에 루틴대로 잘하고 있는 나 칭찬합니다 ㅡ 소란한 카페에서 원데이클래스 무사히 끝나고 수업으로 이어져 고맙습니다 ㅡ ㅅㅇ님 창덕궁 투어에 대체약사 구하고 오신다니 고맙습니다. 그다음주 미국여행 가셔야 하는디. 목사님, 남편, 나 귀한 사람으로 쳐주시니 고맙습니다 099. 2023년 04월 16일 (일) ㅡ 오로다데이에서 실제로 스태프님들 만나니 영상에서와 다름없이 힘있고 맑으셔서 나에게 힘이 나니 고맙습니다. 다녀오신 분들도 힘나 하시니 고맙습니다 ㅡ 아버지 산소에서 삼형제 부부가 삶 이야기, 정치토론 서로 돈독해져 고맙습니다. 큰일 앞두고 에너지 보존해야 해서 평소와 다르게 모이자고 나서지 않았습니다. 외향인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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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04월 01일 ~ 04월 10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4. 1. 07:07
나와 형제가 아주 많이 다를 수 있군요 저도 초등학교 때까지의 이름과 중학교 때부터의 이름이 약간 다릅니다 그때는 충격이 컸지만 지금은 호적상 제 이름이 좋습니다. 특별하고픈 내 욕구를 충족시켜 줍니다 ㅡㅡㅡ 다정함과 친절은 체력에서 참 맞는 말씀입니다 ㅡㅡㅡ (큰딸 검정고시 소감) 항상 검정고시는 제대로 해야한다는 생각 땜에 시작을 못했는데, 이번 시험의 의의는 한발을 떤 것에 있습니다. 👍 하하 수학은 8할을 찍고 한국사도 무지 어렵드라.😱 둘다 단기간에 못하는 과목이었음! 개인적인 감정으로는 무슨 문제 나올까 신나고, 틀리게 마킹할까봐 긴장되고 그랬음! ㅡㅡㅡ Intimacy 용어가 헷갈린다 했더니 뜻이 바뀌어서 그랬구먼 잼나서 두번 들었다 https://youtu.be/xOFDikuQi2g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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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3년 04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3. 3. 31. 17:38
2023년 04월 28일 (금) 3가지를 간헐적간식에 바로 적용하시다니 👍 우리가 노력해서 쟁취하면 쾌락쪽과 반대인 고통쪽이 보상으로 작용한다 하니 운동, 독서, 언어공부도 좋은 전략이겠습니다 2023년 04월 26일 (수) 쿠바에 자꾸 영업되어 갑니다. 니모가 누구지 하다가 한참만에 떠오릅니다. 기억이 하나둘씩 기절하더라도 저도 몸과 마음 잘 관리해서 생생하게 쓰고 싶어요. Playa Giron. 피디님 덥분에 G가 /ㅎ/발음 나는거 알았네요. 2023년 04월 24일 (월) 거짓으로 꾸민 성공신화를 파는 유튜버, 작가 있다고 여기저기서 들었는데 드디어 소설로도 헉~ 저게 어찌 가능할까 의심이 들긴 했어요. 저도 지금 일이 좋습니다. 공기업에서 작은 일도 크게 부풀려 보고하는 것보다, 공부 하기 싫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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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000일의 기적 (109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3. 3. 29. 06:31
090. 2023년 04월 07일 (금) ㅡ 비가 와서 좋고, 그쳐서도 좋습니다. 물안개 낀듯한 풍경 오래만에 위로가 됩니다. 작은딸도 좋다 합니다. 089. 2023년 04월 06일 (목) ㅡ 빚갚기 미뤄달라 말하는 용기 고맙습니다 ㅡ 김치 익숙해져 고맙습니다 ㅡ 아랍어 어렵지만 할만해 고맙습니다 ㅡ 모든 일을 해내지는 못하지만 괜찮습니다 088. 2023년 04월 05일 (수) ㅡ 오랜만의 빗소리 위로가 되어주어 고맙습니다 ㅡ 먹이 주는 위로 고맙습니다 ㅡ 큰딸 12년만에 상담사 맘에 들어해서 고맙습니다 087. 2023년 04월 04일 (화) ㅡ 10분 앞당겨 일어납니다 ㅡ 크몽 학생 영ㅇ님 평가 좋아서 나를 선택했다고 공부도 잼나고 잘 되실거라 말해줘서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불교세미나 하며 설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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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03월 26일 ~ 03월 31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3. 26. 06:40
오히려 신장 문제 있으실듯 쉬어야 하는데 커피 피로회복제 드심 (신장 쉬고픈데 과로시킴) 등 아픔 (신장 위치) 소변 피 (수뇨관 결석) ㅡㅡㅡ 유라시아견문 1 2 3 이병한 읽었어? 나같은 이상주의자한테는 희망 생기고 잼난 책 미디어나 역사책과는 정반대 얘기 ㅡㅡㅡ 책 읽고 공부하고 지내는 중 좀더 걷고 몸과 마음도 좀더 돌보고 스페인어 수업하려고 그책 읽으니 다음 언어는 아랍어 ㅡㅡㅡ 헐 왜캐 자식을 못살게 굴어 우리도 단디 해야 돼 부모 하는거 다 배워서 한대 나도 그래서 초자매들한테 한소리씩 들어서 조심하는 중 자식 말 안들음 나중에 외로워 ㅡㅡㅡ 울엄니와 대화에서 필요한 것은 건강지식이 아니고 엄니의 아픔에 공감하는 것 공부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나 시간을 더 못만든다고 닥달할 것이 아니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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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03월 21일 ~ 03월 25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3. 21. 09:18
/데일리 이ㅇ래 쉬고 계시는 님들 푹쉬시고 곧 함께 달려요 겨우 달리는 님들도 응원드려요 ㆍ ㆍ ㆍ "고민은 개나 줘버려~" 맘편히 실컷 놀고 와서 헤쳐나갈 힘이 생기시길요 🙏 엄마 모시고 가시다니 정말정말 부럽습니다 👍 ㆍ ㆍ ㆍ 응원 때문에 남의 사생활 노출시키나 걱정됩니다 ㆍ ㆍ ㆍ 새벽까지 과제 하시다니 정신력 체력 모두 존경+존경입니다 👍👍👍 ㅡㅡㅡ 이번주에 같은 회사에서 영어명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제가 해보고 좋으면 이방에서 함께 해볼께요.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329226 영어독립 인생 명언 200 | 상상스퀘어 영어독립콘텐츠팀 - 교보문고영어독립 인생 명언 200 | 영어로 익히는 명언, 명언으로 배우는 영어!《영어독립 인생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