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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숙제방 메시지 모음 (2023년 6월)자기계발/영어공부 2023. 5. 29. 06:12
2023년 06월 05일 (월) ※ 긴문장 외우기 힘드시죠? 먼저, 전체를 3등분 하세요. (3개까지는 뇌에 부하가 없어요) 손등이나 팔뚝에 덩어리들을 배치하세요. 그럼 잘 외워져요. ※ 지금 공부하는게 너무 어렵나요? 어려운 것은 시간이 필요하구나 하시고, 쉬운 것부터 써먹으면 된다는 마음으로 편히 하세요. 샌드위치로 시작하는 한주입니다. "휴일을 잡는 자가 미래를 잡는다." 후딱 해치우고 편히 노십시요. 2023년 06월 12일 (월) ※ 보고의 중요성 (a.k.a. 젹자생존) 언어공부는 한번씩 멈추더라도 끈기가 관건입니다. 오늘은 망했지만 내일도 망하면 안되잖아요. 그러니 뭐라도 보고하고 주무세요. 그럼 내일을 위한 훌륭한 준비가 됩니다. 계속 자신과의 약속을 못지키거나 보고도 안된다면 아래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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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앳킨스 다이어트 혁명자기계발/독서일기 2023. 5. 28. 11:36
(1부까지 읽으면서 서론 결론 1부 쓴거 다 날라갔어요. 엉엉엉 그래도 나머지라도 건져보겠습니다) 케톤산혈증에 대해 줏어듣고 저탄고지는 한번도 알아본 적도 없으면서 몹쓸 것이라는 편견으로 살았습니다. (잘못된 정보였음) 그런데 마뜰에서 의료분야에서 입바른 소리 하시는 조한경 원장님의 함께 들으시고, 땅마님 가족이 체험하셨다 하니 읽어보기로 합니다. 게다가 책 뒷편에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된 자료도 어마하다는 사실에 안도합니다. 식후 식곤증이 심한데 탄수화물 안먹은 날 머리가 맑아 참 희한하다 했는데 책을 읽으며 의문점이 풀렸습니다. 몸 속에선 그보다 더 어마무시한 일이 벌어지고 있으니 꼭 일독하시고 옆에 두고 매달 한번씩 읽으시길요~ (관계자 아님) [ 들어가며 질문과 얻은 답] 1. 안구건조증도 좋아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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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200일의 기적 (115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3. 5. 27. 17:14
150. 2023년 06월 06일 (화) ㅡ 엄마와 편안한 시간이 편안하고 미소짓는 저녁과 아침으로 이어져 고맙습니다. 기승전엄마 ㅡ 딸들과 첫코인노래방 고맙습니다 149. 2023년 06월 05일 (월) ㅡ 전화위복 새옹지마인 인생 고맙습니다 ㅡ 엄마 목에 큰문제 없어 고맙습니다 ㅡ 엄마말 곡해하지 않고 편안한 시간 고맙습니다 148. 2023년 06월 04일 (일) ㅡ 3시간투어 다음날 같은 시간 일어나고 컨디션 그럭저럭 괜찮으니 고맙습니다 ㅡ 부산에서 오신 jk님 고맙습니다 147. 2023년 06월 03일 (토) ㅡ 오늘은 영한올 화성투어 하는 날. 즐기면서 할 수 있기를 🙏 ㅡ 3시간짜리 투어 무사히 끝나 고맙습니다. 즉석농담까지 캬~ ㅡ 자고 나면 어깨 나아져 고맙습니다 146. 2023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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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05월 21일 ~ 05월 31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5. 21. 06:24
한국외대랑 한국에서 하는 아랍어는 미디어나 공식석상에서 쓰기는 하나, 일상에서는 안써서 그나라말 따로 배워야 한대. 학교서 배워 알아는 듣는데 1400년 된 사극체이니 듣고 킥킥 웃는대. 거의 제주방언 수준으로 다른가봐. ㅡㅡㅡ '눈치없는 년'이라는 내가 휘두른 칼이 내세포 하나하나에 ㅜㅜ "나는 눈치 백단이다~~" "나는 눈치 만단이다~~" ㅡㅡㅡ 네~ 복습수업은 유창하기에 제가 피드백을 더 많이 드릴수 있어요 그래서 복습중에 수업하시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ㅡㅡㅡ 저런 충격이 크겠구나 ㅜㅜ 너의 상실을 위로해 많이 울어~ 그래도 돼. 그래야 해. 그친구의 명복을 빈다 🙏 ㆍ ㆍ ㆍ 두고두고 울어 통곡해도 좋아 그럼 울음이 딱 멈추는 순간이 있어 친한 친구는 가족보다 더 귀한 존재잖아 얼은 물티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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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200일의 기적 (114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3. 5. 18. 05:11
140. 2023년 05월 27일 (토) ㅡ 창밖 언덕 성당벽에 예수님 사랑이 온마을을 비추는듯 하여 고맙습니다 ㅡ 엄마 위해 절에 가는 동생들 고맙습니다 ㅡ 남편 딸 안부 물어 고맙습니다. 아픈 아이 무관심해 속상했는데 남자라 표현을 잘 못하나 봅니다. 가족 먹여 살리느라 수고 많소~ ㅡ 작은딸 요즘 수다스럽고 나한테 치대니 고맙습니다. 안아줘야 하나 모르는척 해야하나 모르는 나 더많이 배워야 겠습니다 ㅡ 폰 용량 확보 위해 앨범 정리하느라 캡쳐해둔 글귀 읽으니 새로운 아이디어 뿜뿜 고맙습니다. 거의 스터디언 것이네요. 좋은 포스팅 물어다 주시는 수은대표님 고맙습니다 ♡ 캡쳐 자꾸 보도록 핸펀 용량 늘리지 말까 봅니다 😅 ㅡ 배추 두번이나 실패해 여러날 망설이다 용기 내어 샀는데 성공입니다. 배추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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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05월 16일 ~ 05월 20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5. 16. 09:44
상상스퀘어에서 회화책과 구동사책 나오면, 입에서 줄줄줄 다다다 나오도록 삶아드시고 녹음도 하시길요 영어회화 실력이 초급>중급, 중급>고급으로 점프하실 거예요. 1년뒤, 2년뒤 해마다 꺼내서 복습하시면, 문법도 잡히고 말도 빨라지고 표현도 다양해지고 효과 짱입니다. 제가 해본게 없어서 영어만 추천드립니다. 악기나 댄스는 어떠세요? ㆍ ㆍ ㆍ 쉐도잉 많이 하시면 줄줄 외워져요 음원 mp3 구하시고 재생하며 멈추고 따라해보세요 (곰오디오,알송,audacity 등) 긴문장 전체 말고 짧게 끊어 쉐도잉 하는게 포인트 그다음 한글(or 키워드)만 보고 영어로 말해보세요. 모르면 영어 슬쩍 보시구요. 버벅하면 소리 부족하다는 뜻이니 다시 쉐도잉 소리>한영>소리>한영 왔다갔다 하시면 잘 외워집니다 내가 발표하느라 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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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05월 11일 ~ 05월 15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5. 12. 15:23
인생을 서서히 망치는 '미루기' 미루는 단한가지 이유는 상황이나 게으름이 아니라 '완벽주의' 불완전함에 대한 두려움 실패에 대한 두려움 >> 완벽은 없다. 지금 당장 행동하고 1%라도 나아지기 ㅡ 스터디언 ㅡㅡㅡ (pds b1동 수은대표님) 정래님 감사합니다^^ // 정래님을 알게 된 회사에 다니고 있어서 더 기쁘네요! ㅡㅡㅡ 오늘 편안한 하루였습니다 먼길 와주셔 고맙습니다 🙏 종희님 커피 고맙습니다 🙏 희진님 미분님 오늘 처음 뵙는데도 늘 뵙던 분들처럼 좋았어요 (방긋) ㆍ ㆍ ㆍ (정열님) 쌤 덕분에 창덕궁 제대로 감상한 느낌입니다. 문살에 박쥐를 나타내는 문양도 있다는걸 첨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ㆍ ㆍ ㆍ (은경님) 봄에 뵈었던 분들도 있었지만 새로 얼굴들 뵈오니 몹시 반가웠습니다. 공부도 많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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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200일의 기적 (113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3. 5. 7. 19:58
130. 2023년 05월 17일 (수) ㅡ 오늘 하루라는 선물 고맙습니다 ㅡ 책이 주는 즐거움 고맙습니다 ㅡ 절망에서 희망으로 넘어가니 고맙습니다 ㅡ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단순한 인생살이 고맙습니다 ㅡ 10분거리에 절친이 둘이나 있다니 고맙습니다 ㅡ 1도 숨김없이 말할 수 있는 친구 여럿이라 고맙습니다. 성장에 대해 말하는 친구들~ ㅡ 나를 오랜 칩거에서 꺼내준 김피디님 고맙습니다. 절망 속에서도 꾸준히 댓글을 단 보상입니다 ㅡ 새도로 개통하니 집앞 도로 한산하고 개울물 소리 잘들려 고맙습니다 ㅡ 5분거리에 주민센터 도서관 고맙습니다 ㅡ 아침 일찍 화장실행 고맙습니다. 어쩌다 그리 되었는지 몰라도 좋은 징조 같습니다 ㅡ 더워지니 아침산책이 절로 땡겨 고맙습니다 129. 2023년 05월 16일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