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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200일의 기적 (120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3. 7. 17. 06:15
200. 2023년 07월 28일 (금) ㅡ 일어나는 모든 일이 일어나야 하는 일임을 받아들이고 용서하니 고맙습니다 ㅡ 좋은 스카웃 아이들, 멋진 리더, 기사님과 함께 한 이틀 고맙습니다 ㅡ 멕시코의 한국전쟁 참여에 대한 감사의 말 스페인어로 하고 학생들한테 박수 많이 받았습니다 ㅡ 작별인사 하고 스카웃 honor 박수도 받았습니다 ㅡ 학생들 허그도 받았습니다. 한시간을 만나도 친구가 된다더니 199. 2023년 07월 25일 (화) ㅡ 잠 못들어 힘든 두모녀. 작은딸과 누워 장난 고맙습니다 ㅡ 큰딸 돈 빌려주어 고맙습니다 198. 2023년 07월 24일 (월) ㅡ 내몸이 힘들 때 의지할 것이 있어 고맙습니다 197. 2023년 07월 23일 (일) ㅡ 알렉스님의 따뜻한 위로 고맙습니다 ㅡ 리오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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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07월 11일 ~ 07월 20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7. 11. 11:17
스페인어 반 학생들 쉽게 잘 외워서 부럽 나도 선생 있어 날로 먹고 싶어 ㅡㅡㅡ 씹어종칠년 이라는 욕이 처음으로 떠오릅니다 씹어서 죽인다는 뜻 같아요 이건 아빠가 엄마한테 한 욕 같고 쌜죽일년=때려서 죽인다 이건 내가 엄마한테 들은 욕 ㅜㅜ ㅡㅡㅡ 오늘 기사님 서비스 최고셨습니다 (최고)(최고)(최고) 이동의 편안함은 물론이고 (몸+마음) 문 + 우산 서비스까지 기사님을 배려하는 멕시코팀도 짱이셨습니다 집단지성~ (최고) 팀웍~ (최고) 휴게소에서 폴란드팀 반가웠어요 ㅡㅡㅡ 강천산 트래킹 버스주차장 내려 작은다리 건너 순창군 관광안내소 지나 곧 매표소 왼쪽에 계곡 끼고 오른쪽 흙길 따라 구름다리까지 왕복 1:30 (우리는 2시간 소요 될것) 계곡에는 피서객 한창일것 (학원 휴가 시즌) 흙길은 나무 그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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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3년 07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3. 7. 7. 19:02
2023년 07월 24일 (월) 외로움이라는 도전 거리 ... 제가 이 나이에 도전을 해서 허벌나게 배우고 머리가 포화상태입니다. 못할 이유가 수도 없이 많지만 Go 입니다. 많이 실수하고 많이 경험하고 오겠습니다. 일주일 뒤 뵐께요~ 2023년 07월 21일 (금) "이타적인 사람, 행복을 주는 사람은 창의적이다" 자기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사람 = 남도 판단분별 없이 인정함 = 쓸데 없는데 에너지를 안쓰니 창의성이 발휘됨. 투어 정보 꼭 쥐고 혼자만 알려는 사람보다나누는 사람에게 일이 더 많이 간다 하네요 ^^ 붓으로 캘리그라피 하면 상념이 사라지고 넘 잼나요. 피디님께 강추합니다. 2023년 07월 17일 (월) 앗 감사합니다 🤩 투어 나가는데 팁 얻었어요 '웃기고 시작하면 무장해제되어 지식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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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200일의 기적 (119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3. 7. 7. 07:25
190. 2023년 07월 16일 (일) ㅡ 늘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는 PDS B1동 수은매니저님 선화님 다경님 은영님 덕에 외롭지 않고 힘나니 완전 고맙습니다 🙏 189. 2023년 07월 15일 (토) ㅡ 큰딸의 불안 증세에도 자책감 죄책감 줄고 딸아이를 좀 더 경청하고 아이를 믿을 수 있게 되어 고맙습니다 🙏 ㅡ 손님 치르느라 에너지를 너무 많이 썼는지 아침 기상이 어렵습니다. 그래도 아프지 않으니 다행~ 188. 2023년 07월 14일 (금) ㅡ 큰비 온 뒤 개울물 콸꽐콸 넘치니 물멍 산책길 고맙습니다. 아무 피해 없기를 🙏 ㅡ 세금 덕에 편안한 산책길 고맙습니다 187. 2023년 07월 13일 (목) ㅡ 작은딸 문탁 공연에 큰딸도 가니 고맙습니다. 노래 기타 실력 점점 좋아지고 있다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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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07월 06일 ~ 07월 10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7. 6. 06:01
(진주 나누미 모임 후기 by 경란) 기꺼이 공간과 맛난 커피 내준 기식이, 피곤한 몸 이끌고 제주도에서 날아와서 하얗고 예쁜 얼굴 보여준 현숙이, 새 친구와 함께 와서 흐뭇하게 해준 영임이(경만씨^^), 모인 친구들 떠들고 웃는게 예쁘다고 사진찍고 영상찍는 점숙이와 현석이, 생각없이 잘 산다고 큰소리 빵빵 쳐서 빵 터지게 한 기영이, 소리없이 강하게 많이 먹고 많이 웃고 잠안올까봐 루왁커피까지 양보한 미경이, 늦게라도 와서 묵직한 존재감 빛내는 귀영이, 3개월씩이나 이혼 못하게 고민시키는 더러운 대한민국이라고 말해서 놀라게 하는 현우, 마눌님 대신 집안 일 즐겁게 하는 태규, 노래 들으니까 맥주땡긴다는 잘생긴 희택이, 우리 모임에서 보기드문 얼평 논쟁을 일으킨 더 잘 생긴 정형이, 우연한 한 수로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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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07월 01일 ~ 07월 05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7. 1. 06:53
처음 뵙는 코치님들과 김유라 김새해 푸름님까지 나는 못했어도 실컷 울고 본전 뽑은 하루 ✌ 물쑥떡은 점심 한끼로 손색없이 든든했어요 양실장님 3개국어 하십니까? 혹시 5개국어? ㅡㅡㅡ 자녀 이야기만 나오면 내가 우는 이유? 사랑받지 못한 불쌍한 내가 보이니 ㅡㅡㅡ 말이 많은 이유? 부모가 들어준 적이 없으니 누구라도 들어달라고 자꾸 말함. 상대도 듣기 싫으니 건성으로 들어 상대가 알아들을 때까지 자꾸 얘기함 ㅡㅡㅡ 살찐 사람이 먹는 걸 멈추지 못하는 이유? 자기 뱃살에 화나서 기분 좋아지라고 음식을 먹음. 고로, 다이어트는 내몸을 사랑하는 것부터 ㅡㅡㅡ 울 시엄니가 동서는 안괴롭히는 이유? 동서는 자신을 보호하는 사람. 나는 경계가 없는 사람. 나는 왜? 엄마한테 못받은 사랑 시엄니한테라도 받고파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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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푸름이 줌독토 후기자기계발/독서일기 2023. 6. 29. 20:46
책 : 아이의 행복을 위해 부모는 무엇을 해야 할까 진행 : 이정연 코치님 & 폴리스님 ㅡ 나는 5개 줄 능력 밖에 안되는데 애가 10개를 요구하더라. 성장하면서 1개씩 더 해주다가 마침내 10개를 들어주게 되었다. 그랬더니 더 요구하지 않더라. 내가 뭐 물어보면 못알아들어도 10번을 기꺼이 설명해 주더라. 내가 자기를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거든요. 우리 엄마가 핸드폰 자꾸 가르쳐줘도 못하면 나는 성질난다. 받는 대로 돌려주는게 맞다. 나는 엄마 손 안 잡아줘요. 울엄마가 내 손 안 잡아줬거든요. 부모에게 정산하는 거다. 지금 원하는 것 다 해주세요. 그럼 어른이 엄청 힘들어요. 그래도 곧 끝나요~ 고옫 끝나요~~ 사랑이 안되면 척이라도 하세요. 희생이라도 하세요. 나중에 내 손 잡아준다잖아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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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200일의 기적 (118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3. 6. 27. 06:15
180. 2023년 07월 06일 (목) ㅡ 매달 분당에서 독서모임 열어주시는 푸름이 이지은 코치님 고맙습니다 ㅡ 캘리 선배님들이 잘한다 칭찬해주셔 고맙습니다 ㅡ 잼보리 투어 걱정 잔뜩인데 큰딸의 관점 공유로 갑자기 안도감 고맙습니다 ㅡ 10년도 더 된 아이패드, 맥북 나름 쓰임이 있으니 고맙습니다 179. 2023년 07월 05일 (수) ㅡ 오늘도 아기오리 6마리~~~ 178. 2023년 07월 04일 (화) ㅡ 김새해 X 푸름이 대표님 라이브 고맙습니다. ㅡ 김치 대충해도 맛나니 고맙습니다 ㅡ 잼보리 가이드 신청 연락 와서 고맙습니다 ㅡ 쉬라고 말해주는 큰딸 고맙습니다 177. 2023년 07월 03일 (월) ㅡ 뜨거웠던 123회 푸름이 성장강연 고맙습니다. 이사한 후 첫강연이라 김새해, 김유라,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