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줄댓글 (2023년 01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2. 12. 30. 11:02
2023년 01월 23일 (월) "우리는 흔히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 소비를 합니다. " 우리는 남만큼 소비 못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합니다. 눈은 우리 내부와 따로 떨어진 장기가 아닙니다. 간하고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내몸에는 의사가 있습니다. 🙏 2023년 01월 20일 (금) 제가 작년에 책을 다시 읽기 시작해서 읽은 책이 거의 없는데, 오늘 드디어 제가 읽은 책이 나왔네요 😄 피디님 이번 설에도 독서 여행 모임 잼나게 하시고 또 뵈요. 2023년 01월 18일 (수) 그때 사장님이 피디님을 강사로 만들어 주신 고마운 분이시군요 😱 저는 말도 글도 욕심이 없어요 ... 2023년 01월 16일 (월) 새 책이 나왔으니 후기를 써야 한다는 부담감이 스멀스멀 합니다 ^^;;; 제가 제..
-
나의 1000일의 기적 (100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2. 12. 28. 10:32
1000. 2023년 01월 07일 (토) ㅡ 감사일기 천일 고맙습니다 🙏🙏🙏 ㅡ 나의 성장여정의 시작 아봐타 고맙습니다 🙏 ㅡ 과거를 놓기 시작함으로 진정으로 감사할 수 있게 해준 원네스 고맙습니다 🙏 ㅡ 세상일을 바라보는 관점을 확 바꾸어준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 ㅡ 내면아이를 바라보고 내변화가 가족까지 변화하게 만든 푸름이성장연구소 고맙습니다 🙏 ㅡ 아직은 눈팅만 하는 팔닥팔닥 살아있는 느낌의 포바디힐링스쿨 고맙습니다 🙏 ㅡ 나의 영어여행의 시행착오를 단번에 깨주신 김민식 피디님 명저 써주셔 고맙습니다 🙏 999. 2023년 01월 06일 (금) ㅡ 구수한 멸치다싯물이 주는 위로 고맙습니다 ㅡ 푸름이 정효정 코치님 줌토크 작은딸 참여하고 큰딸 청강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과 PDS 덕에 스트레칭 시작 ..
-
세줄일기 (2022년 12월 26일 ~ 12월 31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2. 12. 26. 22:38
여유나실때 온라인독서 아침시간으로 해봅시다 예전에 주말 아침 6시 독서모임 있었어요 다들 애 키우는 분들이라 ㅡㅡㅡ (정ㅇ윤님께) 이제 스무살인데 PDS 라니 기울기가 어마하게 다른 삶을 사시겠어요. 부럽습니다. 다이어리 완주 응원드립니다 ㅡㅡㅡ 🍒 수업료 인상 공지 🍒 1월부터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인상됩니다 10년만에 처음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12월중 미리 입금하시는 분께는 1회분에 한해 10만원에 해드립니다. 늘 믿고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크몽에서 결제하시는 분들은 12만원 클래스로 결제하시면 되겠습니다 (은ㅇ님) 샘 수고하시고 열심히 해주신것에 비하면 더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ㆍ ㆍ ㆍ 열공과 성과로 보여주시니 힘이 많이 됩니다 ♡♡♡ 시간이 좀 흐른 뒤에 모두 짠~하고 성장하..
-
세줄일기 (2022년 12월 18일 ~ 12월 25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2. 12. 18. 18:18
모순 돈 많이 벌기 바라면서 수업 많다 투덜 🤣🤣🤣 힘 분산시키고 있었음 😭😭😭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ㅡㅡㅡ 외국인을 위해 영성분야 통역사, 관광가이드가 되겠다는 꿈보다는 나를 먼저 돌보기 내가 뭘 원하는지 알기 ㅡㅡㅡ 성공은 운이라니 (헤롱) 여러 언어를 파보라는 소리로 들리네. 어느 언어에서 대박 날지 모르니. 인도네시아 가이드 수요 많은데 인니어 되는 가이드가 거의 없음. 서툴어도 한국인 가이드가 해주길 바란대. 대접받는다 느끼나봐. 우리는 터키 갔을 때 한국사람이 하니 편하던데. 지금 스페인어 하고 있고 다음 언어로 중.일 하고프지만 아랍어 생각중. 언어로서 땡기진 않지만 오일머니 엄청 쓰고 가나봐 ㆍ ㆍ ㆍ (남동생) 우리 남매는 성향이 비슷한듯… 저도 남은 생 polygl..
-
나의 1000일의 기적 (99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2. 12. 18. 06:34
990. 2022년 12월 28일 (수) ㅡ 남편과 다툼 속에서 남편의 불안과 내 불안을 볼 수 있어 고맙습니다 989. 2022년 12월 27일 (화) ㅡ 중년에 만난 내년목표를 이야기하는 새친구들 고맙습니다 ㅡ 스터디언 PDS 단톡방에 365명이 함께 으싸으싸 하니 든든하고 고맙습니다 988. 2022년 12월 26일 (월) ㅡ 공부나 늦은 잠자리 하지만 체력 보통이라 고맙습니다 ㅡ 남편 파티후 뒷정리 설겆이 고맙습니다 987. 2022년 12월 25일 (일) ㅡ 맘편히 독서 열심히 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ㅡ 큰딸 와인 한잔에 수다스럽고 알바점장님 제대로 까니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알바식당 동료들에게 쿠키 선물 고맙습니다 986. 2022년 12월 24일 (토) ㅡ 큰딸 진통제 먹고 일하니 안스럽고 ..
-
나의 1000일의 기적 (98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2. 12. 8. 13:25
980. 2022년 12월 18일 (일) ㅡ 모닝멘탈루틴 하면 기분 좋아져 고맙습니다. 기지개, 이불개기, 거울속 나 보고 인사하기, 음양탕 ㅡ 남편 베트남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 고맙습니다 ㅡ 큰딸 푸름이연구소 첫방문 고맙습니다. 올겨울 최고로 추운 날 혼자서 낯선 곳을 가다니 기특합니다. ㅡ 큰딸세상과 엄마에 대한 신뢰 시작되어 고맙습니다. 곧 자신도 사랑하고 신뢰하여 재능을 맘껏 펼치길 기대해 봅니다 🙏 ㅡ 큰딸 푸름이 책 잘 읽힌다니 고맙습니다. 지금 문제의 열쇠는 어린시절에 있음을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ㅡ 작은딸 불안으로 배에 경련 시작될 때 힘든 일 얘기하고 나한테 안겨 실컷 울어 고맙습니다. 배개와 막대기 대령하니 바로 내면아이 대면하고 알바에서 얼어서 맘대로 안되는 속상한 마음 덜어내 고맙습..
-
세줄일기 (2022년 12월 01일 ~ 12월 17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2. 12. 4. 15:19
ㅡ 자랑합니다 큰딸이 일러스트 11장 그린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ㅡ 고맙습니다 출간때 김새해님 유튜브에서 소장님 뵙고 대면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변하니 집에서 6년간 있다 세상으로 한발짝씩 나가기 시작한 큰딸이 한회사의 디자인 일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카페 알바도 시작했고요. 큰딸의 디자인 및 일러스트를 보고 출판사에서 연락이 와 책에 일러스트도 넣게 되었습니다. 출판사에서 북디자이너로 일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큰딸은 중1까지만 학교 다녔고 미술을 선생님한테 배운 적이 거의 없습니다. 무엇보다 기쁜 것은 제가 권하는 무엇도 거부하던 큰딸이 스스로 푸름이카페 가입해서 프로그램을 두번 했고 동생한테도 추천한다는 것입니다. 12월에는 압구정에도 갈 예정이고요. 푸름이연구소 모든 님들께 고맙습니다 🙏 ㅡㅡ..
-
세줄댓글 (2022년 12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2. 12. 1. 19:04
2022년 12월 30일 (금) 식탁에 채소가 없으면 입맛이 없는지라 채소 떨어지지 않도록 잘 챙깁니다. 그래서 제가 홀쭉이인가 봅니다. 저는 반대로 콩 두부 달걀 생선 등 단백질 잘 챙겨먹으려 노력중입니다. 이제 단백질 먹어도 소화흡수도 덜 되고 근육도 쉽게 빠지는 나이니 보충제도 챙겨먹는 중입니다. ✌ 2022년 12월 28일 (수) 초등생 눈높이에 맞춘 강의라니 피디님 존경 + 부럽습니다. 학생들은 어렵지만 저도 이야기 들려주기 좋아하는 사람예요 😄 2022년 12월 27일 (화) 기왕병. 친구 만나러 광화문 가는 김에 박물관도 가고 서점도 가고 헥헥헥 ... 피디님 댓글부대 새 포스팅 하나 올려주세요. 단톡방 얘기 빼시고 원래 피디님 스타일대로요. 새술은 새부대에~~ 그런데 또 저혼자 일년내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