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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마음의 평화와 건강쓰기기초/펌글모음 2019. 10. 11. 07:54
프리타지 : 건강에 있어서 왜 평화가 중요할까요? 인간의 몸은 두가지 상태가 있습니다. 몸의 한 가지 상태는 생존을 위한 상태이고 다른 상태는 뛰어난(건강한) 상태입니다. 생존을 위한 상태에서는 피부, 머리카락의 아름다움을 돌보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것들은 생존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생존을 위한 상태에서는 소화시스템이 얼마나 잘 일어나는지 신경쓰않습니다. 생식시스템이 얼마나 잘일어나는지 신경쓰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투쟁과 생존에 관한 것입니다. 의식의 평화가 없으면 내면에서 평화를 경험하지 못하면 이것은 메커니즘이 되고 상태가 됩니다. 신체의 기운이 없습니다. 하지만 평화에 들어가게 되면 신체는 좋은 상태로 들어가게 됩니다. 좋은 상태에서만 신체가 성장하게 됩니다. 면역시스템을 강화하고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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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한 각종 리스트 II (꿈 여행 책 사람 )개인적인/개인메모 2019. 10. 5. 21:00
ㅡ 내 꿈 리스트 .콜롬북스 영어, 스페인어 강의 론칭 .영어로 스페인어 강의 .영어, 스페인어 문화유적해설 봉사 .영서ㆍ서영 야매통역 .건강 영성 분야 번역가 .학생들 모아놓고 TEDx .외교부 영어발성 코칭 .실버모델 .주례사 .북튜버 (위로가 되고 웃기는) ㅡ 내가 하고 싶은 일 리스트 .100살까지 내힘으로 살기 .음식해서 나눠주기 .춤추기 .10개국어(한 중 일 베 영 스 프 독 아 러 ) .우쿨렐레 .육아일기 만화로 그리기 .해마다 몸해독 .해마다 마음공부 ㅡ 내가 가고 싶은곳 리스트 .쿠바 아바나 춤추고 노래 .오키나와 푸른 바다, 키요마쇼텐 공연 .파리 골목길 걷기 .독일 1년 살기 .터키 카파도키아 가로등 비친 암벽 ㅡ내가 좋아하는 책 리스트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영어책 한 권 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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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매 어록 (20살 22살) VI개인적인/육아일기 2019. 10. 4. 12:25
ㅡㅡㅡ (송광사로 템플스테이 다녀와서는) 큰 : 엄마 우리가 남쪽으로 갔다 온거야 나 : ??? 우리가 북쪽에 사니 거의 남쪽이지 큰 : 산으로 간다길래 강원도로 가는줄 알았지. 부산에서 온 사람이 가볍게 왔다길래 뭔말인가 했어 나 : 푸하하핫 ㅡㅡㅡ 큰 : 엄마 절에서 새벽에 북치니 동물들이 시끄럽겠어 나 : 뱃속에 있을때부터 들어서 익숙할 거야. 시끄럽게 치진 않잖아. 자연과 어울리잖아 ㅡㅡㅡ (딸들 해독 중이라 밀가루 고기 안먹는데 아빠가 빵 많이 사와서 옛다 먹으라 하니) 작 : 아빠는 나한테 반만 관심 있나봐 😂 ㅡㅡㅡ (해독하는 큰딸에게 콩나물 익힌거 나눠주니) 큰 나는 남는 걸로 줘 나 왜?? 큰 그래야 바닥에 콩나물 대가리 많거든 (콩나물 한줄한줄 넘 맛나게 먹는다 😂) ㅡㅡㅡ 큰 :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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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19.10.01~10.10)쓰기기초/세줄일기 2019. 10. 2. 14:50
세상 버릴 것이 없다. 써먹을데 없는 스페인어를 1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빨리 외우려 이리저리 머리 굴리다 보니 조금씩 나은 방법이 있고, 학생들에게 적용하게 된다. 미경쌤이 공부하면 10년 뒤에 써먹게 된단다. 돈이 된다는 말이다. 콜롬북스에 영어 스페인어 올린다니 흥분된다. 개발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하시네. 그동안 준비 많이 해놔야지~~ ㅡㅡㅡ 요즘 화두는 '순종'. 마지못해 하는 것이 아닌 존중에서 나오는 '진정한 순종'. ㅡㅡㅡ 남편의 베트남 사업 파트너 부부 한국 오시다. 1년전 신혼여행 왔을 때는 만났는데, 지난 번에는 못 만나다. 집으로 초대하거나 대접해야 한다는 부담이 크다. 베트남 갔을때 사흘간 집밥 대접 받은지라. 그쪽에선 남편을 가족처럼 생각하신다. 자신을 다 내놓고 사업했으니 그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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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19년 10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19. 10. 1. 07:21
2019년 10월 31일 (목) 캬~ 도서관에 어린애 있는 부모들을 위한 넓적한 공간이라니, 널부러져도 수군수군 재잘대도 좋은 도서관이라니, 카공족도 있으니 도서관이 꼭 조용해야만 할 이유도 없네요. [꼬꼬독 : 김보통 디저트] 투뿔등심 안먹는거지 못먹는게 아니시죠~ 슈퍼 팥빙수 + 우유 = 강추입니다. 프리랜서님들 화이링~ 출근은 안하잖아요 살찌면 안되니 디저트 책은 사양합니당~^^ 2019년 10월 30일 (수) 처음에는 가족을 위해 주식투자를 하지만, 나중에는 원래의 목적을 잊는다고 올리신 적 있으시죠. 돈이 어느 이상 되면 탐욕이 자리잡는다네요.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상태. 고미숙샘 강의에서 엘리트들이 낭송없이 머리로만 공부해서 정상이 아니라네요. 요즘 애들이 이어폰 많이 써서 정기가 마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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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 원데이 (데이빗 니콜스)자기계발/독서일기 2019. 9. 27. 08:17
내가 친구와의 만남이 일년에 한번 될까 말까 하여 관심이 갔던 영화이다. 몇년간 영화도 미루고 책도 미루다 책부터 읽는다. 남편과 7년간의 아슬아슬한 관계가 내가 포기 선언함으로써 뜻하지 않게 편안해졌다. 그래서 일탈스런 책을 읽을 용기가 생겼을지도 모른다. 불안감이 줄었고 돌아갈 항구가 있는 느낌이라서. 독서모임 날이 되어서도 겨우 30쪽 읽다. 이렇게 메마른 사람이라니... 물론 일 때문이라기 보다도 2주전 시작한 스페인어 암송에 푹 빠져서이기도 한다. 외국어가 이야기보다 더 재미있다. 영화는 잘생긴 배우만 나와서 그러려니 하지만, 책에서 서로 완벽한 외모 때문에 서로에게 빠지다니 좀 놀랐다. 서로 제눈에 안경일 수도 있지만... 내가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는 그런 류의 사람이지만... 내 드레스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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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300일의 기적 (25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19. 9. 25. 23:18
1. 집안일 2. 1일 1버리기 3. 산책, 외출 4. 1일 1감사 250. 10월 19일 (토) 1. ㅠㅠ 2. 환자용 벨 3. 영남 결혼식 4. 결혼식에 반가운 얼굴들 만나 감사~ 집에 와 스페인어 빡공 감사~ 반찬 없어도 남편 잘 먹어주니 감사~ 249. 10월 18일 (금) 1. 빨래삶기 2. 꽃비즈목걸이 3. 예술의전당 4. 심은하 구상대전 1000 중 100 감사~ 반찬 없어도 한끼 해결한 가족들 감사~ 독학할 수 있는 교재, 동영상 감사~ 248. 10월 17일 (목) 1. ㅠㅠ 2. 고등교재 3. 벼룩시장 4. 동네 벼룩시장 가니 감사~ 작은딸 랩 공연 연습 감사~ 중요한 것을 먼저 할 수 있음에 감사~ 247. 10월 16일 (수) 1. 손빨래 2. 막내표 토끼부채 3. 호수공원 4.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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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 고민이 고민입니다 (하지현) II자기계발/독서일기 2019. 9. 17. 23:59
4부 고민을 잘 풀기 위한 공식들 '자동 정리 기능' 하는 잠을 잘 시간이 아니라면? 잠시라도 뇌의 활용을 줄이기 위해 멍때리거나, 목적 없는 산책을 해보자. 공원을 산책하고 나면 작업 기억 능력이 20% 정도 증가한다. P159 + 백색소음, 낙서 P170 생각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에너지가 들고, 에너지가 많이 들수록 생각의 속도도 느려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루틴과 같은 자동화 과정의 가짓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P162 출근길도 정해 놓는게 좋다는데, 길을 다양하게 가보는게 머리를 쓰는데 좋다고 들은 적이 있다. 어떤걸 따라야 하나? 고민을 회피하는 이유는 감당을 못할까 봐, 너무 괴로운 일이라 뒤로 미뤄왔던 일을 직면해야 하니 ... P174 이때 고민 쪼개기 기법을 쓰면 된다. 방청소를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