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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400일의 기적 (35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0. 1. 4. 22:49
350. 01월 30일 (목) 1. 파란 빨대 텀블러 2. 노란리본 2시간 3. 작은딸 1시간 걸려 병원 혼자 다녀 감사~ 큰딸 기꺼이 노란리본 만들기 동참 감사~ 입안 차도 보여 감사~ 349. 01월 29일 (수) 1. 빨간 독서대 큰것 2. 마트 시장 3. 큰딸 우울증책 필사 일러스트 설명 감사~ 남편 발마사지 감사~ 장뇌삼 선물 감사~ 348. 01월 28일 (화) 1. 18년 된 SM5 자동차 2. 옥상 여러번 3. 매실퍼기 된장담기 무사히 감사~ 큰딸 시댁 다녀와 기분 괜찮으니 가사~ 자고 나면기운 나니 감사~ 347. 01월 27일 (월) 1. 파란브로치, 반짝헤어핀 2. 잠실여동생네 3. 여동생네와 맛있는 우렁쌈밥 감사~ 어머니 잔뜩 싸주셔 감사~ 매일 봐도 만나면 반가워하는 우리가족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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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읽자 😅 2020개인적인/개인메모 2020. 1. 3. 21:35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 김누리 임계장 이야기 1cm 다이빙 언어의 바다에서 유영하는 당신께(?)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 정재찬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 김누리 교수님 디지털 미니멀리즘 : 칼 뉴포트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 김누리 관계의 과학 : 김범준교수. 김피디님이 웃기다고 하심 신디의 결혼수업 : 자존가들 : 김지수 인터뷰집 꽃보다 도끼. 에밀리 : 깔깔깔 페북 도끼녀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 이정하 시집 사랑 당신은 왜 나를 괴롭히는가 : 가스라이팅 이제 몸을 챙깁시다 : 영어독서가 취미입니다 :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 요조 임경선 교환일기 불행은 어떻게 질병으로 이어지는가. : 어릴적 트라우마가 중년의 질병으로까지 이어진다. 공중보건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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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2020년 01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0. 1. 2. 08:28
2020년 1월 31일 (금) 아이들한테 좋은 의도로 말했는데 어떤 때는 정색을 하더라구요. 부지런히 깨어나야 노년이 외롭지 않을 듯합니다 [꼬꼬독 : 선량한 차별주의자]무해를 넘어 이익, 넘치는 이익을 주는 꼬꼬독입니다~♡ 책을 보며 나를 더 많이 돌아보야겠습니다. 내가 상처 준 모든 사람들께 정말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2020년 1월 30일 (목)캬~ 여행중에도 낮잠을 잘 수 있다니 놀숲 무쟈게 땡깁니다. 소개할 좋은 책이 너무 많다니 축하드립니다~♡ 2020년 1월 29일 (수)저도 딸들의 넘버원 팬입니다. 자랑도 서슴치 않는 팔불출이고요. 애들과 함께 있으면 너무 좋고 작품들이 넘 잼난걸요. 그런데 그 애들이 창작의 고통에 괴로워 해요 ㅎㅎㅎ 2020년 1월 28일 (화)"나는 원래 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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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10가지 연습쓰기기초/펌글모음 2020. 1. 1. 15:45
나마스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과 함께 10가지 간단한 연습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여러분 몸과 관련된 세 가지 간단한 연습입니다. 첫 번째 연습입니다. 호흡을 조절하는 것은 여러분의 삶의 활력을 높여주고 장수하게 해주는 지름길입니다. 호흡을 좀 더 천천히 들여 마시고 내쉴수록, 여러분의 몸은 더욱 더 이완될 것입니다 두 번째 연습입니다. 웃음은 우리의 건강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더 많이 웃을수록 더 기뻐질 것이고, 더 기쁠수록, 여러분의 세포는 더욱 활력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어린이들은 하루에 300에서 400번 정도 웃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은 하루에 12번에서 15번 웃는다고 합니다. 좀 더 자주 웃음으로써 어린 시절로 돌아가 보세요. 그리고, 엄청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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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2020.01.01~15)쓰기기초/세줄일기 2020. 1. 1. 05:07
아침마다 저기압이고 아버지에게 퉁명스러웠던 나에게 아버지는 늘 '웃어라' 하셨다. 그것조차 듣기 싫었던. 내가 그말을 아침에 무표정한 딸에게 하고 있다. 백만이 이백만이 삼백만이 하니 백만불짜리 미소가 나온다. 😊 백만이를 별명으로 하자고 꼬시는중. 내가 허락 맡고 별명을 부른적은 없다만 ㅡㅡㅡ 엄마가 절 사람들 얘기, 불교 얘기 한참 하시는거 보며, 애들이 엄마아빠 얘기할 때 지들끼리 얘기하는 것이 떠오른다. 애들 세대를 따라잡기란 ㅜㅜ 그냥 이정도에서 만족하련다. 나를 간섭도 관심도 적은 부모라 한다. 엄마가 다른 사람들이 남 비난한다고 말하신다. 엄마도 남 비난하시는데 듣기 뭣하다. 나도 남 비난하는 사람이라는 뜻이구낭. 아님 속으로 계속 판단분별ㅡㅡㅡ 큰딸 : 엄마는 자기 아픈 얘기를 하고 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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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천국이 자신 안에 있음을 아는 이는 현명한 실체이다.쓰기기초/펌글모음 2019. 12. 28. 06:26
천국이 자신 안에 있음을 아는 이는 현명한 실체이다. 어떠한 생각이라도 할 수 있으며 당신 영혼 안에서 그것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당신은, 천국의 열쇠를 당신 안에 가지고 있다. 즉, 감성이라는 보배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느끼는 것을 배우라. 신을 완전하게 알기 위해서는 모든 생각을 완전하게 느껴야 한다. 신의 것인 모든 생각이 당신 존재의 중심인 당신의 영혼 안에서 느껴질 때까지. 무엇보다도 당신 자신을 그저 존재하도록 허용하라. 당신이 어떤 상태, 처지, 환경에 있다할지라도 그러한 당신 자신을 어떠한 판단도 없이 그저 허용하라. 그저 존재하고 있을 때, 당신은 모든 것(God)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단순히 자신의 존재함, 유아독존의 원리에 거한다면, 당신은 생명 전체와 조화를 이루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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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19.12.26~31)쓰기기초/세줄일기 2019. 12. 26. 19:22
primary. "내 학생은 친절하다." no secondary. primary : 아봐타코스 용어로 내가 이루고자 하는 현실 또는 신념 secondary : primary 를 선언할 때 자동적으로 나오는 생각, 행동 등. 과장을 통해 지운다. primary 가 내것이 된다. 한의사 학생분 계시니 왠지 든든한 느낌. 몸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잘 몰라 답답하니까요. ㅡㅡㅡ 박씨 삼형제가 부인에게 좀 무례했다. 두 박씨는 세월 따라 덜해졌는데, 한 박씨는 그럴 기미가 없다. 나이차가 너무 나서인가? 내가 이해와 공감은 너무 잘하고 갈등 싫어해서겠지. 형님과 동서는 생활력도 강하고 주장도 강하다. 애들 어릴 때는 친정에서 신세를 져서 많이 참았는데, 갈수록 더하는 듯하다. 나이듦을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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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19.12.21~25)쓰기기초/세줄일기 2019. 12. 21. 12:07
(펌) 애초에 불안에 취약한 사람일수록, 나의 불안을 더 자극하는 사람을 선택하곤 하지요. ㅡ곽정은 (한겨레 ESC) ㅡㅡㅡ 하늘이 가까운 노인 체험중. 요양원에서 입을 못 다물고 누워 있으면 젖은 거즈를 물려주신다. 그렇게라도 해야 입이 타들어가는 고통이 덜하겠지만 불편한 몸에 거즈도 성가실테다. 아픈 몸에는 거즈는 성가신 축에도 들지 못하리라. 입 찢어지고 입술 따갑고 잇몸 아프고 혓바닥 갈라지고 혓바늘 돋아 양치 식사 아프고 힘들다. 식탁에 침을 무지 튀겨 침이 많은 듯하나, 물 마셔도 바로 입이 무지 마른다. 배운대로라면 입이 아픈건 소화 말고 몸이 회복하는데 에너지 쓰도록 먹지마라는 뜻인데 하던대로 무지 먹는다. 스페인어까지 하는넉달간 벅찬 느낌이였고 벌써 두번째 신호인데 그냥 살 만 하니 계속..